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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월롭(Douglass Wallop)의 소설 '양키즈가 우승을 놓친 해'입니다.
미국에선 뮤지컬로도 공연되고 영화로도 나왔습니다. 한국에선 80년대 소년 잡지에서 '악마의 4번 타자'라는 제목으 연재된 바 있습니다.
1950년대 US 프로야구팀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던 시절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한 파우스트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책입니다.
프로야구팀 워싱턴의 팬인 조 보이드가 "워싱턴에도 장타자 있으면 뉴욕에게 지지 않을 텐데"하고 한탄을 하자 애플게이트가 나타나 어린 장타자 조 하디로 살 수 있게 해주는 대신에 와이프인 멕을 떠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조는 신이나서 그러겠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멕에 대한 그리움을 버릴 수가 없지요. 이에 애플게이트는 조를 유혹하기 위해 롤라를 보냅니다
고전 미국 작품을 원문으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