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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Rock, 폭발적인 Rap NovaSonic
랩퍼로서 한자리하는 김진표와 실험적인 Rock으로 유명했던 넥스트의 세 멤버가 Novasonic이란 이름으로 새로 뭉쳤다. 패닉에서 랩을 담당했던 김진표와 패닉의 고별 콘서트에서 세션으로 도움을 준 김세황이 사고를 저지른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음악 장르를 구분짓기 싫어 한다. 굳이 나누라고 하면 Rock과 Rap의 만남인 하드코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고 이들의 음악을 들어본다면 하드코어는 아니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 이들의 음악은 정말로 시원하다. 그것이 Novasonic의 장점이지 싶다.
강렬하지만 심플한 밴드의 연주에 맞추어 강렬하게 내 뱉어지는 김진표의 랩은 듣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또한 김세황이 직접 참여한 코러스는 김진표의 랩을 더욱 호소력 짙게 해준다. 그리고 김진표가 작사를, 김영석이 작곡을 나누어 노래를 만든 것도 흥미롭다.
간단하게 수록된 곡들을 소개해본다면 우선, 베이스와 코러스가 귀에 쏙 들어오는 'last vatalian 니벨룽겐 2039 하켄크로이츠 태양의 나라'를 시작으로 사회비판적 성격이 강한 '어! 대한민국', 낮게 읊조리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세상', 괴기스런 사운드와 김진표의 Rap이 잘 조화된 '집에 오던 길' 등 전반적으로 흥겨움과 강렬함이 압도적이다.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왔던 그들이지만 이제는 같은 목표를 향해 음악을 할 것이다. 정말 멋있는 음악을 선사해준 NovaSonic에게 감사한다.
넥스트 해체 후 패닉의 김진표와 같이 만든 그룹!! 자신있게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우리의 락, 실험적이며 진보적인 음악을 통해, 대중보다는 매니아를 중시하는 음악의 방향을 제시하는 노바소닉 (스페셜 디지팩)
랩퍼로서 한자리하는 김진표와 실험적인 Rock으로 유명했던 넥스트의 세 멤버가 Novasonic이란 이름으로 새로 뭉쳤다. 패닉에서 랩을 담당했던 김진표와 패닉의 고별 콘서트에서 세션으로 도움을 준 김세황이 사고를 저지른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음악 장르를 구분짓기 싫어 한다. 굳이 나누라고 하면 Rock과 Rap의 만남인 하드코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고 이들의 음악을 들어본다면 하드코어는 아니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 이들의 음악은 정말로 시원하다. 그것이 Novasonic의 장점이지 싶다.
강렬하지만 심플한 밴드의 연주에 맞추어 강렬하게 내 뱉어지는 김진표의 랩은 듣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또한 김세황이 직접 참여한 코러스는 김진표의 랩을 더욱 호소력 짙게 해준다. 그리고 김진표가 작사를, 김영석이 작곡을 나누어 노래를 만든 것도 흥미롭다.
간단하게 수록된 곡들을 소개해본다면 우선, 베이스와 코러스가 귀에 쏙 들어오는 'last vatalian 니벨룽겐 2039 하켄크로이츠 태양의 나라'를 시작으로 사회비판적 성격이 강한 '어! 대한민국', 낮게 읊조리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세상', 괴기스런 사운드와 김진표의 Rap이 잘 조화된 '집에 오던 길' 등 전반적으로 흥겨움과 강렬함이 압도적이다.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왔던 그들이지만 이제는 같은 목표를 향해 음악을 할 것이다. 정말 멋있는 음악을 선사해준 NovaSonic에게 감사한다.
글. 장재춘
(jc1002@user.alpha.co.kr)
넥스트 해체 후 패닉의 김진표와 같이 만든 그룹!! 자신있게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우리의 락, 실험적이며 진보적인 음악을 통해, 대중보다는 매니아를 중시하는 음악의 방향을 제시하는 노바소닉 (스페셜 디지팩)
[ CD 1 ]
1. 태양의 나라 Last Vatalish 니벨롱겐 2039 하켄크로이츠
2. 아름다운 세상
3. 어! 대한민국
4. 알. 서툰여유
5. 중립
6. 전진
7. 후진
8. 증오 집에 오던길
09. 사건...
10. ...그후 마지막 편지...그것조차 거짓
11. 진심
12. 또다른 진심
판매자
막둥이 (개인)
- 구매만족도 충분한 평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