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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을 인생으로 느끼는 원효봉
산은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 계절이 흐르는 계곡의 풍경들 / 등반을 수행으로 / 나는 미숙한 존재 / 첫 바위에서 잘 통해야 / 살아 움직이는 대슬랩 / 등반으로 높이는 의지 / 원효봉의 풍경과 마음 / (詩) 원효봉에서
2. 목숨의 용도를 깨우는 영취봉
오로지 자기 책임이다 / 쉴 곳에 쉬면서 잘 느끼는 / 여름 한낮의 산분위기 / 배포바위 포물선의 여유 / 개선은 새 생명이다 / 운명에도 예방 백신이 있다 / 의지의 불을 지피는 촉매
3. 회개하고 뉘우치는 백운봉 북능에서
(詩) 회개의 북능길 / 돈은 기계 사이의 윤활유처럼 / 어려울수록 논리를 세워야 / 내 눈의 50%는 착각 / 나라의 종산 백운봉 / 삼각산은 독립된 산군이다 / (詩) 삼각산 / 나라를 훼손시키는 / 인생 같은 산길을 돌아보며
4. 하루에서 일생을 느끼는 백운봉 남능
(詩) 큰 산과 깊은 사랑 / 큰 산은 큰 베풀음 / 그리움은 곱게 심은 정이다 / 확률은 수준 따라 다르다 / 아픈 정과 운명의 몸부림 /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 / 남능의 풍경에서 / 하루에서 일생을 담는다
5. 목숨이 팔랑거리는 숨은벽능선
자연은 정말 고마운 동료 / 맑은 깊이엔 내 속이 비친다 / 시작은 전체의 기폭제 / 적응에 따라 달라진다 / 부드러운 것이 가장 강하다 / 살아있는 숨은벽 / (詩) 숨은벽 / 어려움을 먹고 자라는 보물 / 지옥의 두려움과 태초의 환희 / 홀로 서야 바로 설 수 있다 / 프로는 확실하다 / 바람의 촛불처럼 떨어보아야 / 배우다 가는 나그네 / 전설이 멈추어버린 형상들 / 변하는 속에서 빛나는 사람들 / 세상과 산은 내 수행터
6. 은밀하고 신비한 호랑이굴 코스
산안개 속에서 / (詩) 호랑이굴에서 / 천혜의 은신처 / 통하면 즐겁다 / 자연은 경전이고 사회는 실행터 / 예쁜 꿩의다리꽃 / 산의 무게가 울리는 바위방 / 풍경을 먹어야
7. 생명의 균형을 깨닫는 만경능선에서
입에서는 가까운 정석도 / (詩) 만경봉 / 내 몸에 칭찬해주면 / 능력만큼 나갈 수 있다 / 잊고 사는 잘못들 / 균형을 깨닫는 능선에서 / 질서는 통치 수준이닫 / 계산이 없어야 아름다움이… / (詩) 용암봉 / 도선사와 산의 작용 / 운명의 극복자들 / 잘 사는 돌양지꽃 / 하늘은 마음의 자유다 / 이권에는 밝은 인간들이 / 자신을 개혁해보지 않으면 / 목숨을 유혹하는 절벽에서 / 운치는 고뇌를 다스린 품위다 / 어둠 속의 이별
8. 세상밖을 흐르는 의상능선에서
느끼며 오르는 의상봉 / 시간은 내 편이 아니다 / 바위도 감정이 있다 / 혜택은 감동의 깊이만큼 / (詩) 의상능선을 가며 / 포기는 또 하나의 성취다 / 세상 위의 흐름을 느끼며 / 신의 은혜를 먹으며 / 은은한 부왕동의 사계 / 윤회하는 생명의 안식처 /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 해탈할 수 있을까 / 협력은 배려만큼 온다 / 가사봉 이름을 찾아주며 / 가사당암문의 본 이름 / 문수봉과 칠성봉을 바로잡으며 / 새가 되어 나르는 봉우리에서 / 복원은 복제처럼
9. 산과 환경의 함수가 있는 보현봉에서
태어난 운명은 / 인생은 수용만큼 / 어려움엔 순한 인내다 / 나이는 껍데기다 / 서울의 풍수구조 / 600년 고목을 옮겨심는 일 / 죽도록 겪어야 보이는 풍수지리 / 한번 뿐인 인생을 위하여 / 제3의 에너지를 받는다 / 생명은 빛으로 산다 / 자신의 의미에 목숨을 / 지는 것이 아름다운 저녁 / (詩) 저녁 무렵의 보현봉 / 저녁과 밤 사이에서 / 어둠이 두려운 것은… / 육십 억의 협력을 위하여
[부록] 삼각산 등반 코스와 길잡이
등반 용어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