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미류
여는글 두번째 봄 배경내
제1부 나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이제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됐어요 정수범 김순천
친구를 잃는다는 것 반세윤 미류
슬픔이 저를 조금씩 갉아먹는 느낌이 들어요 김진철 박현진
이 형아가 너 살릴게 조태준 배경내
언니한테 카톡을 보내요 이정민 명숙
제가 무뎌졌으면 좋겠어요 고마음 고은채
역사를 왜 배우느냐고요? 허민영 유해정
책임이라는 게 엄청 무거운 거잖아요 박준혁 박현진
엄마가 울 때는, 그냥 가만히, 방에 있어요 유하은 정주연
제2부 이름의 무게
제가 '유가족입니다' 해도 박보나 미류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 이시우 김순천
내 마음의 시간들 김채영 이호연
피할 수 없는 가야 할 길에 서서 김희은 이호연
TV에서 '세월'이라는 말만 들어도 김이연 고은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요 이보라 명숙
언니를 다시 만나면… 유지은 정주연
남아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박예나 미류
제3부 우리는 새로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절망 속에서 핀 꽃으로 남기 싫어요 최윤아 유해정
제 일이지 않아요? 장애진 이호연
어떤 수학여행, 어떤 장례식 한성연 배경내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김수연 명숙
믿을 만한 곳은 아니다 유성은 정주연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말고, 행복하게 김태우 강곤
오빠가 주고 간 선물 김예원 배경내
스스로가 강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요 이혜지 배경내
우리는 이제 숨죽이지 않을 것이다 남서현 정주연
닫는글 1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멀고도 가까운 이호연
닫는글 2 세월호 ‘10대 피해자’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배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