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 미주알고주알 우리말 속담 (양장)
  • 새상품
    17,000원 17,000원 (마일리지850원)
  • 판매가
    14,400원 (정가대비 15%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택배 4,000원, 도서/산간 1,0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48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
      * 2~4개월 무이자 : 우리,BC
      * 2~5개월 무이자 : 롯데,신한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책 정보

    · 제목 : 미주알고주알 우리말 속담 (양장) 
    · ISBN : 978894604487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1-09-15

    책 소개

    속담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상식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말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넓혀주는 책이다. 총 100편의 속담을 5개의 분야로 나누어 실었으며 뜻뿐만이 아니라 속담에 등장하는 단어의 유래, 속담의 뜻이 바뀐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부마다 2~5개의 재미있는 삽화를 실어 이해를 도왔다. 속담 속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조상들의 생활상을 맛깔나게 펼쳐 보인다.

    목차

    출간을 반기며 | 김열규
    머리말_ 속담을 찾아 떠나는 여행

    제1부 이야기가 있는 속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강철이 간 데는 가을도 봄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경위가 삼칠장이라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글에 미친 송 생원
    달걀에도 뼈가 있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는다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되놈이 김 풍헌을 안다더냐
    마른하늘에 날벼락
    목낭청의 혼이 씌다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소대성이 모양으로 잠만 자나
    십 년 공부 도로 아미타불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
    평양 황黃고집이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제2부 지명과 관련한 속담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경주 돌이면 다 옥돌인가
    교천 부자가 눈 아래로 보인다
    못된 바람은 수구문으로 들어온다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살갑기는 평양 나막신
    샛강 물소리 멎을 때 북촌 마님 빈대떡 주무르듯
    서천 소가 웃을 일
    서천에 경 가지러 가는 사람은 가고 장가들 사람은 장가든다
    송도 계원(松都契員)
    송도 오이 장수
    악박골 호랑이 선불 맞은 소리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충주 자린고비
    친구 따라 강남 간다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평택이 무너지나 아산이 깨어지나
    포천 소疏 까닭이란다
    홍길동이 합천 해인사 털어먹듯
    홍제원 인절미

    제3부 역사와 관련한 속담
    강태공의 곧은 낚시질
    경점 치고 문지른다
    경주인 집에 똥 누러 갔다가 잡혀간다
    구렁이 제 몸 추듯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동방삭이 인절미 먹듯
    뜨겁기는 박태보朴泰輔가 살았을라고
    만수산에 구름 모이듯
    맹상군의 호백구 믿듯
    묻지 말라 갑자생
    사명당의 사첫방 같다
    성은 피가라도 옥관자 맛에 다닌다
    소장의 혀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예황제 부럽지 않다
    입이 걸기가 사복개천 같다
    조조는 웃다 망한다
    죽은 석숭보다 산 돼지가 낫다
    칠년대한에 비 안 오는 날이 없었고 구년장마에 볕 안 드는 날이 없었다

    제4부 민속.풍습과 관련한 속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끈 떨어진 망석중
    남산 소나무를 다 주어도 서캐조롱 장사를 하겠다
    동상전에 들어갔나
    봉치에 포도군사
    부전조개 이 맞듯
    사탕붕어의 겅둥겅둥이라
    사흘에 피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은 듯하다
    섣달 그믐날 개밥 퍼 주듯
    섬 진 놈 멱 진 놈
    쇠천 샐닢도 없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
    이랑이 고랑 되고 고랑이 이랑 된다
    장님의 초하룻날
    정월 대보름날 귀머리장군 연 떠나가듯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죽기 살기는 시왕전에 매였다
    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평양 돌팔매 들어가듯

    제5부 동식물과 관련한 속담
    갈치가 갈치 꼬리를 문다
    같은 값이면 껌정소 잡아먹는다
    까마귀 모르는 제사
    꿩 대신 닭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말 살에 쇠 살
    문어 제 다리 뜯어 먹는 격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
    복의 이 갈듯
    센둥이가 검둥이고 검둥이가 센둥이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어물전 털어먹고 꼴뚜기 장사 한다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탔다
    윤달에 만난 회양목
    짝 잃은 원앙
    참깨가 기니 짧으니 한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하지 지낸 뜸부기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