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공방을 운영하며,
주말이면 서점에 들러
책을 한 권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해서 그런지
제가 게으른 탓인지
예전에 구매한 책을 다시 꺼내 보지 않더라고요..
책장도 가득 차고 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려 합니다.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만큼
가죽 책갈피를 함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대기업과의 협업에서도 사용중인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입니다.^^
20대의 이런저런 시련과 고난 속에서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워딩을 각인해서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반값택배'로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