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_스포츠 오디세이의 안과 밖 10
1부_해방 이전
1장_짜리몽땅’보다는 ‘기골장대’ 15
식민지 엘리트들의 꿈, ‘강한 조선인’ 15
‘황국신민’ 만들기 19
‘세계기록 돌파’한 마라톤 선구자들 22
조선 최초의 스포츠 스타 26
2장_가난과 폭압에 시달리던 대중의 친구, 스포츠 32
조선체육회, 민족자주에서 친일로 32
1930년대 ‘오빠부대’를 불러온 야구천재 이영민 35
총동원체제의 선봉으로 39
건달 김창엽, 독침 서정권 42
조선 스포츠의 아버지, 여운형 47
2부_해방~1960년대
3장_신생국의 스포츠 판타지 55
족패천하로 시작된 ‘스포츠 코리아’ 55
KOREA, ‘밥도 못 먹고’ 올림픽에 서다 60
탈영해서 딴 동메달 64
“지면 현해탄에 빠져 죽어라” 66
신생국의 스포츠 판타지 70
4장_이렇게 사이 험한 형제가 또 있을까 74
‘체제 대결’의 시작 74
“아바이 잘 가오” 78
세계챔피언 김기수, ‘38따라지’에서 ‘국가사업’으로 82
‘조선사람 본때를 보여주리라~’ 86
아시안게임도 반납해야 했던 가난한 나라 91
징그럽게 사이 나쁜 형제 95
3부_1970년대
5장_박치기 한 방의 통쾌함 101
‘아시아의 물개’와 ‘사라예보 신화’ 101
병영사회와 스포츠 106
국가프로젝트, 태권도 111
박정희보다 유명했던 김일 114
6장_한풀이와 씻김굿의 스포츠 119
킹스컵과 메르데카컵과 박스컵 119
“적의 심장을 쏘는 심정으로 쐈습네다” 125
‘4전5기’의 홍수환 130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양정모 134
복싱 르네상스, 그리고 불굴의 산업전사들 137
4부_1980년대
7장_아, 이 안락하고 태만한 완전한 수동성! 145
혼란, 그리고 ‘선진조국’의 등장 145
박정희의 못다 이룬 꿈 148
군인정신과 건설재벌의 합작품 152
80년대, 스포츠를 소비하다 154
컬러와 환락의 시대가 잉태한 프로스포츠 159
8장_컬러TV 시대의 명암 165
6개월 준비하고 출범한 프로야구 165
프로야구, ‘광주’를 잠재워라 170
최고의 수출품, 갈색폭격기 ‘차붐’ 173
고교야구, 역사의 뒤안길로 176
꺼져가는 불꽃, 프로복싱 180
‘선진조국’에서 버림받은 도시빈민 185
88올림픽의 유산 189
5부_1990년대
9장_양극화의 스포츠 197
‘분단스포츠’의 종말, 남북통일축구대회 197
분단 46년 만의 단일팀 202
관 속에 누웠다 다시 일어난 한국축구 208
대를 이은 역전승 213
소비문화, 스포츠를 물들이다 216
골프, 대중스포츠로 220
‘IMF 위기’의 영웅, 박세리의 날개 없는 추락 223
차범근, 영웅에서 역적으로 227
10장_오, 필승, 코리아 스포츠 판타지 232
스포츠 세계화와 그 이면 232
히딩크와 붉은악마 238
스포츠와 반미정서 245
탈근대 시대의 스포츠 민족주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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