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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바람이 머문 자리
찬 설음 지고 삭풍을 게우면|밤빛도 인력시장의|인력 물류시장 상하차 24시|언덕의 턱|들판에 꽃이 핀들|빛이 쓰러져 산길에 그림자를 눕히다|아내의 발|갈잎의 고해|바람의 길|풍경소리|산속|서산마루 석양거너미|개똥벌레 자빠지다|소리 향|시인의 공기밥|바람꽃 풍경이 되다|봇짐|바람이 머문 산길 언덕에|땅의 언덕|산바람이 담장 넘어 뛰어들다|바람과 땅|집 1|집 2|내안의 너를 보다|사는 일|거미줄|비에 젖은 빈 의자|물|익는다|해달|동량|대숲의 노래|대숲의 노래 2|바람의 숲|고백|눈물이 마른 샘|낙엽을 끄는 소리|춤|재갈|바람
2부 빛과 그림자 길을 걷다
제부도의 빛|아가야|새벽공기 빛을 잘라 허공을 묻다|꽃향기|하늘|달이 뜨락을 넘어서|빛 그늘|햇빛이 배탈 났네|날개|도망친 들녘에 광명은 비추는가?|개떡 같은 세상|안개 길을 걷다|곤드레만드레|밤비|피아노|난세지음(亂世之音)|불꽃의 굿판|건축가|건축가의 길|녹차 향기에 눈이 멀다|풀빛이 깨어나다|마음의 문|초승달이 떠난 자리
3부 꽃향기 풀어
들풀이 꽃이 되다|아침빛이 침묵하다|이슬|노을빛이 봄 뜰을 쓸다|그림자 꽃|땅꽃|봄 향기에 눈이 멀다|적송에 안개가 내리다|그림자가 호수를 걷다|시장|아침빛이 열리다|빛의 자유|비 오는 날의 개천가|고추잠자리의 일탈|봄의 소리|별을 세는 집|물방울이 글썽글썽|풍경소리 혼 빛을 머금다|눈 내음|자유|생명인|엄니 아버지의 숨소리
4부 북한산을 오르고 한강을, 바다가 걷다
봉우리|애달프다|북한산 구름꽃|백운대 절벽에 선 여심|운무|안개숲길|벼랑에 서서|구름|잎새 바람|잎새|옹이|산길을 걸어가다|북한산성|개똥벌레의 꿈|바다향기 풀빛이 되다|풀빛섬 탐라 빛|돌하르방 구럼비의 눈물비가 되다|햇빛이 배탈 났네|한강 아침빛이 눈뜨다|천수(天水)가 흐르다|빛깔의 자유|한강 새벽산책 후|한강물결|한강물결 2|화가의 그림|양재천의 붉은 수의(囚衣)|붉은 강물|달그림자 길을 나선다|걷다|한강 눈길|눈썹에 삭풍이 누어
5부 사랑을 타다 그리고 지하철
산까치 까악까악 우짖으며|비닐하우스에 내린 아버지 어무니의 땀|아들아|통일|무명 시인의 조국통일|녹슨 전선을 넘어|사랑한다 말해요|기도는|어머니의 기도|엄마의 굽은 등|가을에 쓰는 편지|제다 임 샘에게 띄우는 가을소리|좋은 집의 담론|붉은 감|가을 잎새|가을 여인|때가 되면 모든 것은 손을 놓는다|사랑하는 딸에게|젊은이에게 드리는 짧은 고백|농주의 눈물|날파리가 동네방네|어머니의 굽은 등|붉은 눈이 내리네|하늘 길|하루가 삼년같이|지하철 1|지하철 2|지하철 3|지하철 4|지하철 5|지하철 6|지하철 7|지하철 8|지하철 9|지하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