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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光學에서 觀光으로
Chapter 01. 유럽으로 가는 길
동양의 눈으로 보는 ‘이것이 유럽이다’
다른 지역 다른 생각 | 우리의 잣대로 서양을 재면 안 된다 | 동양은 양, 서양은 음 | 동양인의 얼굴은 부풀려진 고무장갑이고 서양인은 바람 빠진 고무장갑 | 부계사회와 모계사회 | 자연에 순응하는 동양, 저항하는 서양 | 서양식 실용주의 | 밤의 문화와 낮의 문화 | 포용과 배타 | 배타적이면서 이기적인 서양 문화 | 인심 좋은 우리 식당, 인심 사나운 서양 식당 | 국물 있는 우리 음식, 국물 없는 서양 음식 | 비움과 채움 | 손과 발 | 열정과 고요한 감정 | 빨리빨리 디지털 문화, 여유만점 아날로그 문화 | 동양의 양의 기후, 서양의 음의 기후 |음의 기후가 만든 짠 음식 | 우리와 반대로 하는 행동 | 우리와 반대로 쓰는 표기법 | 디지털 시대의 비빔밥 문화
Chapter 02. 두루두루 둘러보기
1. 오스트리아
유럽의 역사책, 빈
빈과 친해지기 | 비엔나에 가면 비엔나 커피가 없다? |왈츠와 돈가스 | 우리 입맛에 딱, 도나우 갈비 | 유럽의 역사책, 빈 | 중부 유럽 최대의 미술사 박물관 | 유럽의 장모, 마리아 테레지아 | 빈의 동맥, 링 거리 | 중세 유럽 권력의 상징들이 보관된 보물창고 | 승리를 가져다주는 신성한 창 | 고매한 귀족 서클, 황금 양털 기사단 | 벨베데레 궁전과 신비주의자 오이겐 장군
베토벤을 존경한 왈츠의 도시, 빈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최고의 상품, 모차르트 | 알프스와 소금이 만든 북쪽의 로마 | 명품 거리 속 모차르트 | 천재 동생에 가려진 난넬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미리 엿본 작은 천국, 잘츠카머구트
알프스와 호수 그리고 소금 창고 | 모차르트의 외가, 장크트 길겐 |문명과 공존하는 순례자들의 마을, 장크트 볼프강 | 도자기와 호수의 조화, 그믄덴 | 숨겨진 자연의 감동, 고사우 호수
유럽 문명의 사다리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
알프스 속 휴식처, 인스브루크
알프스 고개 너머 휴게소 | 인 강에 놓인 다리 | 인스브루크의 아버지, 막시밀리안 | 제2의 전성기의 주인공, 마리아 테레지아 |역사의 흔적 가득한 황금빛 공간 | 청동 조각의 명작, 어둠의 친구들 | 여름에도 스키 타는, 겨울 스포츠의 천국 | 관광객의 마음을 빼앗는 반짝이는 세상 | 아름다운 경관은 눈 속에 , 마음속에
돈, 전쟁 그리고 전염병
2. 체코
추억의 그림책 같은 유럽인의 마음의 고향, 프라하
유럽의 촉소판 | 살아 있는 신화의 도시 |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그대에게 |멋진 건축 박물관 | 바로크를 품은 곳 | 프라하는 문지방 | 이름값을 하는 사건 | 최초의 공산주의자, 얀 후스 | 연금술의 메카 | 종교전쟁의 불씨 | 종교전쟁은 ‘쩐의 전쟁’ | 유럽판 분서갱유 | 바로크 시대가 열리다 | 백탑의 도시 | 체코의 복수 | 프라하의 세종대왕, 카를 4세 | 새로운 예류살렘의 탄생 | 거대 도시를 낳은 돈의 위력 | 음양의 다리, 카를 다리 | 카를 4세의 야심작, 비투스 성당 |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광고판, 스테인드글라스 | 프라하의 또 다른 재미, 다비드 체르니의 조각
이것이 연금술이다
웰빙도시, 카를로비바리
마시는 온천 도시
봉이 김선달의 도시, 마리안스케 라즈네
깊은 숲처럼 아늑한 도시
보헤미아의 하회마을, 체스키 크룸로프
태극을 품은 도시 | 르네상스에서 멈춰버린 도시 | 우람한 체스키 크룸로프 성 | 블타바 강의 어머니 보헤미아 숲
보헤미안에게 낭만은 없다
3. 헝가리
유럽 속의 아시아, 헝가리
빨리빨리, 매운 음식, 고추, 냄비 근성, 궁상각치우, 대도시 집중 | 한국과 인연이 많은 곳 | 경관이 압권인 부다페스트 | 유목민들의 터전이었던 유럽 속의 아시아, 헝가리 | 19세기 ‘빈의 동쪽은 아시아’ 라는 말에 부다페스트 건설 | 다리 하나 건설로 부다 + 페스트 탄생 | 강물 위에 떠 있는 국회의사당 | 헝가리의 문화와 예술의 혼이 담긴 안드라시 거리 |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한 영웅광장 | 귀족처럼 즐기는 유럽 최고의 야경
유럽 전통 목욕 문화 계승, 부다페스트 온천
남녀가 함께 즐기는 유럽의 사우나 | 온천의 나라, 헝가리 | 유럽 최대의 노천 온천, 헤비츠
4. 폴란드
폴란드의 중심, 크라쿠프
쇼팽과 마담 퀴리의 영혼만 남은 바르샤바 | 유럽 문화의 중심지, 크라쿠프 | 몽골이 남긴 유산 | 무역의 중심, 크라쿠프 중앙시장 광장 | 용의 전설이 만든 도시 | 회색의 금고,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
5. 독일
제2차 세계대전의 비밀을 간직한 드레스덴
폐허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유럽 도자기의 본고장 | 연금술사, 백색의 금, 엘바 강의 피렌체 | 세계에서 가장 큰 도자기 그림 <대공들의 행렬> | 아우구스투스의 보석 전시실, 그린볼트 | 베틴 가문의 전성기를 볼 수 있는 즈윙거 궁전 | 사돈 집안의 위신 때문에 개종하고 만든 가톨릭 대성당 | 세 번이나 새로 만든 젬퍼 오페라 하우스 | 유럽의 발코니, 뷔렐 테라스 | 드레스덴 홀로코스트의 상징, 성모마리아 교회 작센 스위스
로텐부르크 오프 데어 타우버
와인 향기 가득한 붉은 지붕의 도시 | 원샷으로 구한 마을 | 시간이 멈춘 아름다운 도시 | 골목과 성벽을 따라 중세로의 시간 여행
독일의 로마, 밤베르크
작은 베네치아를 가진 프랑코니언 로마 | 황제의 도시 밤베르크의 군주, 오토 1세 주교 | 강물 위에 세운 절묘한 모습의 구시청 | 작은 베네치아 | 알프스 이북에 유일한 교황 묘지 | 미스터리 동상, 밤베르크의 말 탄 사나이 | 성 미카엘과 그리스의 신 헤르메스 | 자작나무로 훈제한 스모크 맥주의 도시
6.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요정들이 사는 곳
신랑은 디나르 알프스, 신부는 아드리아 해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여행길에서 만난 조연 배우들 | 디나르 알프스와 푸른 바다의 어우러짐, 달마티아 해안 | 바다 오르간 소리가 유혹하는 자다르 | 달마티아 관광의 허브, 시베니크 | 작지만 위대한 도시, 트로기르 | 황제 자리를 사표 낸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고향, 스플리트 | 크고 작은 해변으로 가득한 여름의 천국, 마카르스카
언젠가는 꼭 가봐야 할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비겁한 사자왕 리처드의 전설과 두브로브니크 |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험난한 길 | 성벽을 걷지 않을 거면 두브로브니크에 가지 마라! | 두브로브니크의 유래 | 도심 어슬렁거리기 | 음식 맛보다 분위기가 더 맛깔스러운 두브로브니크의 레스토랑들
Chapter 03. 유럽이 걸어온 길
서양의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동방의 시원문화가 서양으로 전파 | 배달국 환웅 시대
동양 없이 서양은 없었다
잘못된 서구 중심사 | 고대부터 중세까지 지중해를 둘러싼 상황 | 베네치아가 지중해 상권을 주도했다는 환상 깨기 | 동양 문물의 유럽 전달자, 이탈리아 | 동양이 전달해준 르네상스 | 이슬람에서부터 시작된 유럽의 과학혁명 | 바스코다가마의 신화 깨기 | 중국인이 만들어준 영국의 산업혁명 | 중국 사상이 유럽의 계몽주의로
서양의 홀로서기
언제부터 서양이 동양을 앞지르기 시작한 것일까 | 노예산업으로 해군력을 키워 일궈낸 대영제국
20세기 역사는 미국?영국이 석유 독점을 통한 세계 지배
대영제국의 위기 | 제1차 세계대전의 석유 | 석유 통제를 통한 전방위 지배 | 동지는 없고 이해관계만 있다 | 석유시대의 종말과 새로운 자원
동서양의 충돌 과정을 통한 대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