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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각'한 크리스천인가?
언제부터 '갑각'한 목사가 되었는가?
어디서부터 '갑각'을 떼어내야 하는가?
닥치고 아멘? 이유 있는아멘! 갑각 속에 같힌 한국 교회를 향한 본격 쓴소리 에세이!
갑각을 두른 크리스천들은 순종이라는 미명하에 부조리까지도 진리로 받아들이며 나르시시즘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저자는 이 문제를 통한의 심정으로.,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시각으로 집요하게 꼬집으며 독자들을 깨우고 있다. 불편한 진실. 제 법 민감한 주제들까지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갑각류에서 벗어나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 이지성,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