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없는 상급 / 510쪽 | 210*148mm (A5) | ISBN(13) : 9788978000468 / 원서 : (The)end of history and the last man
자유민주주의의 주요 경쟁체제인 공산주의가 붕괴된 오늘의 시점에서 과연 우리는 역사의 종점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최근의 역사절학서에서는 보기 드물게 플라톤, 칸트에서 시작하여 헤겔, 마르크스, 니체에 이르기까지 대사상가들의 역사철학사살을 현대적인 시점에서 재고찰하고 로크와 홉즈 등 앵글로색슨적 전통과의 대비를 통하여 중후한 역사론을 전개한 명저. 세계의 학계와 매스컴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책이다.
머리말을 대신하여
제1부 새롭게 제기된 낡은 질문
1. 우리 시대의 비관론
2. 강국의 치명적 약점Ⅰ
3. 강국의 치명적 약점 Ⅱ(달에서 파인애플 먹기)
4. 세계에 번진 민주혁명
제2부 인류의 구시대
5. 보편적 역사에 대한 고찰
6. 욕망의 메커니즘
7. 야만인은 없다.
8. 끝없는 축적
9. 자유시장 경제의 승리
10. 교육의 나라에서
11. 답을 얻은 첫째 문제
12. 민주주의자 없는 민주주의란 없다.
제3부 인정받기 위한 투쟁
13. 태초의 순전히 특권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을 건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