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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Ocean Colour Scene / Mechanical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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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Up On The Downside
    02. In My Field
    03. Sail On My Boat
    04. Biggest Thing
    05. We Made It More
    06. Give Me A Letter
    07. Mechanical Wonder
    08. You Are Amazing
    09. If I Gave You My Heart
    10. Can't Get Back To The Baseline
    11. Something For Me




    실로 2000년대 초반은 활동 경력이 오래된 밴드들이 부활을 하는 시기인 것 같다. 지난번 그래미를 휩쓸었던 U2와 Steely Dan, 그리고 얼마전 새 앨범을 발표한 Bee Gees와 신보 발매를 눈 앞에 두고 있는 R.E.M. 등, 너무나도 낯익은 이름들이 중점적으로 거론되고 있으니 말이다. 여기 또 하나의 밴드가 새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들은 [노장]이라고 표현하기엔 다소 억지가 있지만, [부활]이라는 측면에서는 위 리스트에 포함되어도 무방할 듯 하다. 바로 Ocean Colour Scene이다. BIOGRAPHY Steve Cradock (lead guitar, keyboards, vocals), Simon Fowler (lead vocals, guitar), Damon Minchella (bass) 그리고 Oscar Harrison (drums)를 주축으로 1990년에 결성된 Ocean Colour Scene은 Paul Weller나 Noel Gallagher (Oasis)로부터도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던, 가장 영국적인 락 스피릿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중 하나이다. Ocean Colour Scene의 첫 싱글 [Sway]는 1990년 태풍의 눈과도 같은 주목을 받았다. 모든 언론매체와 라디오 방송국에서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였으며, 음악팬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속 레이블의 합병, 프로듀서의 교체 등의 문제가 잇달아 터지면서 1992년이 되어서야 발매된 데뷔 앨범은 지나친 프로듀싱으로 인하여 졸작이 되고 말았으며, 이들은 침체의 길에 빠져든다. 이후 소속 레이블과의 계약을 끝장내고, Steve의 집에서 합주하며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Paul Weller의 백밴드로 활동을 하던 중, 우연히 이들의 테잎을 듣게 된 Oasis의 Noel Gallagher로부터 Oasis의 94년 투어 오프닝을 제의받게 된다. 결과적으로 Ocean Colour Scene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으며, 여러 메이저 레이블로부터 프로포즈를 받는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우스운 일이지만, 대부분의 레이블에서는 이들의 밴드명을 바꾸기를 요구하였는데, Ocean Colour Scene은 이름을 고수하였고, 개명을 요구하지 않았던 MCA와 계약을 하였다. 그리고 96년 4월, 이들은 최고의 역작 [Mosley Shoals]를 발표하고 대단한 성공을 거두게 된다. 97년에 발표한 [Marchin` Already]가 Oasis의 [Be Here Now]를 제치며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잇따른 앨범의 성공에 힘입어 Ocean Colour Scene은 영국을 대표하는 락밴드 중 하나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99년에 발표했던 [One From The Modern]은 팬들과 평단에 적지않은 실망을 안겨주었으며, 일부에서는 Ocean Colour Scene이 이제는 무대의 뒤편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까지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1년, 우리는 Ocean Colour Scene의 새앨범 [Mechanical Wonder]를 만나게 된다. 도입부에서도 밝혔듯이, 이 앨범은 Ocean Colour Scene에게 과거의 영광을 돌려주기에 충분한 수작이다. ALBUM REVIEW 단순 명쾌한 기타 코드와 친숙하게 다가오는 멜로디 라인의 Up On The Downside는 단연 돋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부활을 가져올 앨범의 1번 트랙으로 매우 적합한 곡이다. Punk의 색채가 짙은 신나는 락 넘버 In My Field에 이어지는 아름다운 어쿠스틱 발라드 Sail On My Boat, Biggest Thing, We Made It More 세곡은 이 앨범의 백미이다. 블루스풍의 Give Me A Letter는 앨범에 색다른 맛을 부여하고 있으며, 타이틀 곡인 Mechanical Wonder는 Up On The Downside를 흥얼거리던 우리를 만족시켜준다. 특히 이 곡에서는 Ocean Colour Scene이 Stone Roses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한 음악이 주도하는 가운데 펑크, 락앤롤, 블루스 등이 적절히 스며들어 있는 이 앨범은 우리가 왜 Ocean Colour Scene의 [Mosley Shoals]에 열광했었는지를 상기시켜주고 있다. 글 / 전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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