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태:책의 상태는 양호하나 밑줄이 있습니다.
* 책소개:살아있는 예배자의 '모델'을 만나보라!
“샤카하라” : 샤카' 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엎드리는 자세" 즉 무릎 꿇는 것으로 오직 하나님께만사용할 수 있도록 유대인들이 따로 떼어놓은 단어이다. 그래서 샤카는 하나님을 경외함과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연약함을 동시에 내포하는 단어인 셈이다. 즉 샤카란 무릎 꿇고 엎드려 하나님의얼굴만을 구하는 예배를 의미한다.
저자는 그의 독특한 통찰력으로 성경 속 실존인물들의 '살아있는 예배' 를 조명해준다. 구약에 나타난 유대인의 예배에서 사도요한의 천상의 예배까지 살아있는 예배자들의 생생한 모델을 만날 수 있다. 고통 중에도 예배한 욥을 통해, 버림받음 속에서도 예배한 다윗을 통해, 황무함 속에서도 예배한 한나를 통해 예배는 우리가 처한상황과 전혀 상관이 없으며 예배만이 우리의 존재이유라는 진리를 깨우쳐준다. 그들이 드린 '살아있는 예배' 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과 생각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 앞에 전혀 새로운 '살아있는 예배자'로 서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삶이 회복되는 것은 당연한결과이다.
"예배는 우리가 처한 상황과 전혀 상관없다.당신은 환경을 불문하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