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8 / 초판 2쇄
[크기] 13 cm × 18.5 cm 내외 / 300 쪽
[표지] 깨끗함 / 날개있음
[내부] 밑줄·메모·체크표시 없음 / 깨끗한 책
[특기사항]연한 색바램
[책소개]
탁월한 소설을 써낸 작가보다 예쁜 얼굴의 평범한 여자 작가에 주목하는 편집자, 거대유방에 대한 욕망이 강박증으로 이어진 사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보다는 좀더 많은 상품을 팔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내는 회사, 남들은 볼 수 없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볼 수 있는 남자, 가능성 없는 작가를 잘라내기 위해 술수를 쓰는 출판사. 히가시노 게이고는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담아냄으로써 단순한 유머가 아닌 진지하게 웃기는 유머 소설을 써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