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5) | 판매자 중고 (38) |
9,0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4,400원 | 1,400원 |
- 원조 마산 아귀찜
낙서없는 상급 / 259쪽 / 152*223mm / 9788934926115(8934926112)
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2년 간의 취재를 통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린 『식객』 제17권 <원조, 마산 아귀찜>. '식객'은 '맛의 협객'이란 뜻으로,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고 있는 작품이다.
이 만화는 저자의 데뷔 후, 30년 간의 집념을 모은 것이다. '성찬', '진수' 등의 '식객'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발견한 우리 음식 특유의 요리 비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나아가 마음으로 느끼는 음식,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음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식의 맛도 전한다.
또한 거침없이 펼쳐지는 입담에 웃게 하고, 명쾌하게 내려꽂히는 처세에 감탄하고, 마음을 적시는 감동에 울게 하는 삶의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만화마다 뒷부분에는 만화에 담아내지 못한 취재 기록과 사진을 모은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와 '허영만의 요리메모'를 함께 수록하여 흥미를 높인다. 제17권.
목차
17권 원조 마산 아귀찜
81화 어리굴젓
82화 두 번째 식객 여행
83화 대장간의 하루
84화 마산 아귀찜
85화 봄, 봄, 봄
허영만의 요리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