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꿈꾸던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유럽의 사랑 스타일!
때로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지적으로, 때로는 감각적으로 『European Love Style』. 우리는 '유럽'을 생각하면서, 풍경이나 여행을 떠올린다. 하지만 파리, 로마, 베를린, 런던, 마드리드,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그리스 등 아름다운 유럽의 여덟 도시를 헤매고 있는 이 책은 풍경이나 여행이 아닌, '사랑'을 다룬다.
이 책은 2002년, <공부기술>이라는 책으로 공부방법에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한 저자가 유럽의 여덟 도시를 직접 돌아다니며 조사하고 관찰한 유럽의 사랑 스타일을 담고 있다. 저자 특유의 분석적이고 철저한 스타일이 그대로 녹아 들어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혹은 전혀 알지 못한 유럽의 사랑 스타일을 파헤친다.
또한 여덟 도시의 사랑 스타일을 파헤치면서, 그곳의 역사, 문화, 사회 등의 배경 지식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따라하기'를 통해 유럽의 낭만적이고 열정적인 사랑 스타일을 우리가 직접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으로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에 빠져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유럽의 사랑 스타일을 엿보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