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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와 함께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자!
게임 <테일즈런너>와 함께하는 『테일즈런너 직업체험』 제2권 <법원에서 일해보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와 함께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해보는 학습만화다. 제2권에서는 '법원'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한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거나 쉬고 싶게 만들어 미래를 파괴하는 백수 바이러스가 사람들의 꿈과 희망으로 이루어진 테일즈 월드를 덮쳤다. 테일즈런너들은 테일즈 월드의 임금님 앙리 3세의 명령에 따라 직업 현장으로 가 일을 하여 백수 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 포션을 만들어야 한다. 이번 임무는 백수 바이러스 때문에 마비된 법원을 정상화시키는 것이다. 불량 소녀 별님이의 삼각 김밥 절도 사건의 재판을 벌여야 하는데…….
원, 밍밍, 마키, 나르시스, 카이, 빅보, 리나, 그리고 디엔디 등 8명의 테일즈런너가 법원에서 일하는 직업을 한 가지씩 맡아 체험하면서 겪은 사건사고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직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달으면서 맡은 일은 물론, 좋은 점과 힘든 점, 그리고 필요한 공부 등의 정보를 얻게 된다.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건네고 있다. 올바른 직업관도 심어준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아이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