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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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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코로나 투자 전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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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일 출고 
모두가 알다시피 2025년 한국 사회는 위기 상황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 왔던 만큼, 위기도 급하게 다가오는 듯하다. 무엇이 문제인지보다는 누가 잘못했는지를 논하는 것이 더 우선시되는 분위기는 위험하게 느껴진다. 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것은 음모론에 대한 심취와 추종이다. 음모론의 장점은 쉽고 재미있다는 데 있다. 드러나지 않은 악이 존재하고, 그런 악이 사회를 망가뜨리기 위해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다는 설명은 직관적이다. 그런 악을 물리치기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한다. 허상이 만든 공포감에 사로잡힌 집단이 보여 주는 광기를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음모론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는 객관적 숫자와 통계다. 하지만 한국 성인의 문해력은 OECD 평균 이하이고, “수포자”라는 단어가 드러내는 것처럼 숫자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존재가 된 지 오래다. 통계는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로 여겨진다. 하지만 숫자는 세상을 가장 간명하고 명확하게 드러내는 존재로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숫자에 밝은 국가와 민족은 합리적이고 번영을 누렸다. 약사이자 뛰어난 필력을 자랑하는 박한슬 작가의 『숫자 한국』은 음모론에 사로잡힌 한국 사회에 투여하는 치료제이자 백신이다. 나와 주변 사람의 감각과 느낌으로 바라보는 사회가 아닌 한 발 떨어져서 숫자가 보여 주는 한국 사회의 모습은 많이 달라 보인다. 금방이라도 망할 것만 같은 한국 사회가 어떻게 성장했고 변화해 왔는지를 『숫자 한국』은 잘 보여 주고 있다.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 가는 『숫자 한국』을 읽고 나면 현실에 두 발을 딛고 단단하게 서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걱정스럽고 두렵다면 숫자와 통계를 확인해 보라고 『숫자 한국』은 알려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840 보러 가기
자랑스러웠던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무섭도록 냉정하게 제시해 준다. 민주주의 사다리에서 추락하는 나라가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전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 주는 이 책은 미래를 경고하는 두려운 예언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690 보러 가기
세계지도를 처음 접했을 때 신기했던 것은 알쏭달쏭한 나라 이름들이었다. ‘왜 이 나라의 이름은 이렇게 정해졌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져본 기억이 아마 모두에게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유튜브 채널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 시작하면서 여러 나라를 소개할 때 했던 노력 가운데 하나도 ‘왜 그런 나라 이름이 되었는가?’를 다루는 것이었다. 이름 속에는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가 녹아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매번 마음에 드는 수준의 설명이나 자료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해외에는 국경이 왜 그렇게 설정되었는지, 국기는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등 세부적인 분야를 다루는 책이 많은데,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탓에 답답하기도, 안타깝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덩컨 매든의 책 『여행자의 어원 사전』을 만나면서 이 갈증은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6개 대륙, 65개 나라를 직접 여행해온 저자가 생생하게 펼쳐나가는 나라 이름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하’ 하고 감탄사를 외치는 자신의 모습을 여러 번 마주할 것이다. 세계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안경을 장만한 기분을 여러분도 느껴봤으면 좋겠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21,420 보러 가기
세상을 움직이는 물질에 관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 모래, 소금, 석유처럼 일상에서 접하는 물질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그 숨겨진 세계는 얼마나 다채로운지를 보여준다. 과학과 역사, 지질학과 전쟁이 교차하며 흥미로운 지적 탐험이 이어진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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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3,860 보러 가기
부동산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각기 다른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써 내려간 이 책은 역사서인 동시에 투자 안내서이기도 하다. 부동산이라는 주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부동산 교양서라 할 수 있다. 땅이라는 물리적 공간 위에 사람이 만들어간 역사의 흔적들이 우리 삶을 어떻게 규정하는지를 과거와 현재라는 렌즈로 바라보는 이 책을 읽다 보면 미래의 모습이 뚜렷하게 다가오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6.
  • 좋은 불평등 - 글로벌 자본주의 변동으로 보는 한국 불평등 30년 
  • 최병천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 2022년 9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7.6 (17) | 세일즈포인트 :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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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3,860 보러 가기
올바른 진단이 올바른 해법을 만든다는 면에서 보면 이 책은 그동안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주어 새로운 인식을 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가 어떻게 국제적인 변화와 맞물려 진행되었는지를 알게 된다면,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비분강개의 감정에서 벗어난 과거와 현재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평가는 혼돈의 시대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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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0,800 보러 가기
“중국은 오랫동안 우리와 역사적 관계를 맺어왔으며,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나라다. 그럼에도 정작 중국에 대한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이야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차이나 쇼크, 한국의 선택』은 흥미와 객관성, 그리고 경험과 진지함을 갖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찬양과 몰락이라는 양극단이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바라보는 중국,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이 책은 중국과 함께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미래의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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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1,340 보러 가기
《보이지 않는 중국》은 중국이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농촌과 지방의 상황을 속속들이 살펴보면서, 중국이 직면하고 있지만 애써 무시하는 각종 문제를 차분하면서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1980년대 이래 중국 전역을 발로 누비면서 경험과 체험을 거듭한 저자들의 역량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40년의 경험에서 나온 분석과 문제 제기는 경박하지 않고, 애정이 있지만 아프게 다가옵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030 보러 가기
20세기 초반 이후부터 100년 동안의 세계를 이야기하자면 ‘석유의 시대’다. 인류는 석유를 통해 번성해왔고 현대 문명을 건설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기후변화, 탄소배출 문제로 화석 연료 퇴출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석유도 석탄과 같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이 늘고 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체계적인 대답과 분석을 내놓는다. 우리 주변에서 겪고 있는 에너지 변환, 저탄소 시대를 맞이하는 미래의 변화를 보여주는 이 책은 에너지 산업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에 따라 우리는 어떤 투자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21,110 보러 가기
“책상에 각 잡고 앉아서 읽기보다는 가방과 자동차 한 귀퉁이에 두고서 계속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어느 지역에 가서 누군가와 이야기하다가 잘 모르는 동네 이야기가 나올 때 펼치면 좋은 친절한 가이드북이기도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내는 동안 호기심과 궁금증이 일어나고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도록 만드는, 김학렬 소장이 가진 묘한 매력이 그대로 반영된 책입니다.”(추천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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