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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만권

최근작
2025년 3월 <자유론>

김만권

정치철학자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객원교수로도 일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를 존경해 교실보다는 거리에서 정치와 철학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었다. 물론, 지금도 학교에 발붙이고 있고 여전히 교실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정치철학이 있어야 할 곳은 교실보다는 거리라고 믿는다. 한편으로 자유주의자이다. 대학에서 자유주의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었으며, 대학원에서는 20세기 자유주의 정치철학의 정점이라 불러도 좋을 존 롤스를 전공한 교수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그 후 17세기 자유주의부터 20세기 자유주의까지 넓고 깊게 읽고 토론할 수 있었다. 그 시절 읽었던 자유주의에 관한 이야기들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석사과정을 마치던 해에 《자유주의에 관한 짧은 에세이들-현대 자유주의 정치철학 입문》을 썼다. 이 책은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가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고, 대학에서 법철학 수업 교재로도 쓰였다. 지은 책으로는 《외로움의 습격》, 《새로운 가난이 온다》, 《호모 저스티스》, 《불평등의 패러독스》, 《자유주의에 관한 짧은 에세이들》, 《참여의 희망》을 비롯해 11권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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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으로 이해하는 정치사상> - 2005년 12월  더보기

이 책의 목적은 정치사상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보다 쉽고 편안한 느낌으로 정치사상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대학 새내기들의 눈높이에 맞춰 썼다. 이 책에는 마키아벨리 이후 근대 정치사상의 주요 개념들이 사상가별로 정리되어 있다. 정치사상은 각 사상가들이 자기 시대의 문제를 고민한 흔적이므로, 개념과 함께 정치사상가들이 그것을 만들게 된 역사적 배경과 개인적 고민들을 조화롭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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