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에 터를 잡고 번역을 한다. 새로운 책을 번역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번역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No Baggage, 여행 가방은 필요 없어』 『속도에서 깊이로』 『설득의 재발견』 『마즐토브』 『무엇이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