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IT 업계에서 기획자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선과 질문을 그린 이번 작업을 통해, 훌쩍 자라날 아이들의 생각을 꿈꾸는 동시에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낮에는 기획자로 문제를 해결하고, 밤에는 창작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와 의미를 담은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잡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데 관심을 가지며,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질문하고 성장하는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글과 그림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기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