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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재은

최근작
2022년 1월 <내 마음을 훔친 명작>

바나나 카레

시집을 가는 것과 시집을 내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렇지만 같은 감정은 ‘설렘’입니다 시집을 갈 때는 한 사람이었지만 시집을 낼 때는 몇 사람일지 알 수 없습니다 관심을 많이 받고 싶지만 관심을 기대하는 이 마음 그저 부끄럽습니다 제 시를 이야기처럼 읽어 주신다면 시 속에서 소설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소설과 시 사이에서 저는 기꺼이 기쁠 것 같습니다 시집도 갔고 시집도 냈습니다 둘 다 꿈같은 꿈이었습니다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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