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 |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이 오픈 전부터 줄을 서고 억대 월매출을 올리는 식당들이 있다. 이천의 돼지갈비집 오동추야, 청주의 보리밥집 대산보리밥이 그곳이다. 이 두 곳의 사장인 이완성, 이문규와 국내 최고 외식 멘토 박노진이 경영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경력 도합 70년을 자랑하는 외식업계의 베테랑들이지만 저자들은 뼈아픈 폐업을 경험한 쪽박식당 출신이다. 이들은 폐업 앞에서 깨달은 지혜를 바탕으로 심기일전해 뚝심 있는 맛과 유연한 경영 노하우로 지금의 대박식당을 이뤄냈다. 이 책에는 세 명의 외식 고수들이 전하는 ‘현장의 기술’이 가득 실려 있다. 메뉴선정, 매출견인, 직원관리, 고객만족, 데이터경영 등 실전에서 바로 쓰는 노하우를 꼼꼼히 담았다. 또한 경영 상태를 언제라도 즉시 점검할 수 있는 매출일보와 점검 체크리스트를 수록,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식당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초보 경영자,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에게 실제적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 : 성공하는 외식인으로 가는 가장 첫 번째 조건은 공부이다. 박노진, 이완성, 이문규 대표의 공통점은 성공한 외식인, 그리고 공부하는 외식인이라는 점이다. ‘공부하는 외식인’은 단순 자영업 식당을 탈피하여 ‘스마트 외식인’으로 가는 첩경(捷徑)이다. 지금처럼 다변화 시대에는 복합적 사고와 인사이트한 정리를 할 줄 아는 외식인이 꾸준히 성장한다. 박노진, 이완성, 이문규 3인의 공저는 그런 스마트한 외식인이 되기 위한 지침서다. : 외식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대박매장’ 반열에 있는 분들의 자세와 전략을 학습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박노진, 이완성, 이문규 대표의 이번 책은 감동을 넘어 실제적인 실천 기술을 알려준다. 현혹되는 미사여구보다 더 진하게 고수들의 비기(祕技)를 소개한다. 삼국지 주인공 못지않은 열정 가득한 저자들의 필살기로 내공을 키워라! 그리하면 진정 성공한 ‘대박매장’의 문을 스스로 열 수 있으리라! : 나는 ‘오동추야’의 이완성 대표를 ‘육류의 신’이라고 부른다. 육류라는 한 분야에서 몸담고 30년을 일했다는 것, 이 30년의 세월은 박사를 세 번 하고도 남을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여전히 주방에 들어가 소스를 만들고, 레시피를 개발한다. 고객을 위하여 디저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챙기는 전천후 리더다. 먼저 읽어 본 이완성 대표의 글은 경험이 녹아든 명료한 글이었다. 특히 초보 상공인들이 참고할 만한 옥구슬 같은 정보들이 담겨 있다. : 이 책은 한마디로 ‘외식 백과사전’이다. 외식업에 관한 모든 노하우가 공개되어 있다. 외식업을 준비 중인 사람을 비롯해 외식업에 관계된 누구든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적자인 식당은 흑자식당으로, 흑자식당은 대박식당으로 바뀔 거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