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EBS 국어영역 대표 강사이자 한국외대 입학사정관 실장 이석록, 고려대 입학사정관 배선우,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명문대 입학사정관 출신인 3명의 저자가 가진 대학이 원하는 학생부란 무엇인지 정보를 모두 담은 집약체다.
입시생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학생부란 무엇일까? 저자들은 “많은 학생이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최선을 다해 학교생활에 임하지만, 뚜렷한 방향성 없이 막연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한다. 학생부는 일찍부터 방향성을 잡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그럴듯해 보이는 활동이라도 정작 학생부평가에서는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독자들은 이 책으로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 학생부의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입학사정관들은 왜 ‘탐구력’을 원하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진정한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학생부를 입학사정관과 함께 준비해 보자!
前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2015 개정 교육과정 연구위원이었으며 前 교육과정심의회 위원을 거쳤다. 〈공부가 머니?〉 교육 전문가 패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아이의 청해력》,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화곡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EBS 국어영역 대표 강사로 활동했다. 前 메가스터디 입시평가연구소장, 前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사정관 실장, 前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초빙교수, 前 공공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