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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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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방송인, 같은 배우의 길을 걷는 남편과 함께 삼 남매를 기른 신애라 집사의 간증이 담긴 첫 번째 에세이다.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마침내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가 전하는 소망과 기쁨의 찬양처럼 들린다. 삶의 크고 작은 파도가 지난 흔적을 더듬으며 쓴 글은, 그녀가 하나님의 귀에 속삭이듯 고백하는 찐사랑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그 사랑이 마땅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꽂혀, 그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되어버렸다.
어릴 때부터 엄마의 보육원 봉사를 따라다니던 아들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고,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은 그녀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다. 또한 컴패션을 통해 52명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며, 더 많은 아이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돕는 실제적인 사역을 해오고 있다. 첫 번째 흔적 ![]() :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되면 지나온 인생이 그분의 놀라운 계획 아래 촘촘히 짜여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 책 속의 그녀의 삶은 마치 하나님이 직접 연출하시는 작품 속에서 연기하는 배우처럼 보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제 애라 자매를 ‘참 좋은 친구’로 더 깊이 소개해 주고 싶으신가 봅니다. : 그녀의 이 흔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 애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만났다. 그 사랑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그리고 살아내고 있다. : 입양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귀한 삶의 고백을 곁에서 전해 듣는 것 같은 재미와 감동이 넘칩니다. :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기꺼이 고백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저자는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어조로 개인과 교회가 이 일에 함께하기를 청합니다. : 이 책을 통해 고백하시는 집사님의 거룩한 자랑이 많은 이들에게 소망과 도전을 전해줄 것입니다. :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의 경탄이자,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가야 할 길’의 표지판이다. :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족을 선물로 주는 복음 전도자 신애라 님의 삶의 자국은 바로 ‘예수님의 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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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배우 신애라의 진솔한 삶과 신앙, 첫 번째 이야기 그녀의 삶에 남기신 하나님의 흔적 김병삼 김한요 서정인 양은순 이성미 이재훈 이지웅 이찬수 이태재 조정민 황주 추천 야나 홈페이지 yana.or.kr 고아 사역에 동참해 주세요. 특히 보육원을 섬길 국내, 해외 교회를 모집합니다. 이 책의 인세는 전액 야나에 기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