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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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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출간된 <플랫랜드>는 20세기 물리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수학소설이다. 아인슈타인보다 앞선 시기에 4차원에 대한 정교한 상상을 제시한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는 물론이고 「네이처」, 「사이언스」와 같은 과학지와 그밖에 다양한 문학지에 많은 비평이 실렸다.
2차원 세계의 한 사각형이 3차원을 경험하면서 공간과 차원을 새롭게 인식하는 이야기로, 어렵고 딱딱한 기하학적 개념과 당대를 향한 풍자가 잘 녹아있다. 오늘날 영미권 명문대 학생들에게 권장되는 교양서이며, 공상과학 소설의 효시로 평가되는 고전이다. 이번 판은 전문가의 주석을 참고하여 수학용어나 옛 어휘를 제대로 표현했고, 원전에 충실한 번역으로 내용의 정확성을 높였다. 제1부 플랫랜드의 세계 ![]() : “사시사철 푸르른 매력을 발산하는 영원한 고전” : “공간의 여러 차원을 인식하는 방법을 가장 잘 소개한 작품” : “가장 창의적이며 즐겁고 감동적인 수학 작품 중 하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5월 11일자 '잠깐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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