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혁 (신경외과 전문의, 거제 맑은샘병원, 유튜브 <닥터 쓰리> 채널 운영자) 
: 『왜 아플까』는 질병의 근본 원인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하고 있는 훌륭한 책이다. 현대 사회가 고통받고 있는 모든 만성 질환에 대해 저자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데이터를 직접 보여주면서 질병의 근본 원인뿐만 아니라 실제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최근 몇 년간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최고의 책이며 독자가 의사이건 아니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정말 이해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이영훈 (『기적의 식단』 저자, 네이버 「저탄고지 라이프스타일」 카페 운영자) : 우리가 성인병(생활 습관병)이라고 부르는, 현대인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질환에는 인슐린 저항성이 관련된다. 인슐린 저항성은 지방간을 유발하며 그 결과로 비만, 당뇨, 고혈압, 치매, 각종 신경계 질환, 호르몬 질환, 암 질환 등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인슐린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왜 아플 수밖에 없는지를 알 수 있는 단서가 되며 『왜 아플까』는 이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제이슨 펑 (《비만 코드》, 《당뇨 코드》 저자) : 벤저민 빅먼 박사는 『왜 아플까』에서 인슐린을 만성 질환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믿기 힘들 정도로 많은 연구 자료를 수집해서 인슐린이 우리가 건강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 몸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그려낸다. 널리 퍼져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롭 울프 (베스트셀러 《팔레오 솔루션The Paleo Solution》, 《와이어드 투 이트Wired to Eat》 저자) : 현대인의 건강 상태를 다룬 기사는 제목만 봐도 암울하다. 특히 심장병, 당뇨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이 증가세다. 그런데 이런 모든 상태와 질환이 별개가 아니라, 하나의 생리적 상태, 즉 인슐린 문제가 원인이라면? 빅먼 박사는 현대병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간결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숀 베이커 (『The Carnivore Diet』 저자, 미트Rx닷컴(MeatRx.com) CEO) :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가 씨름하고 있는 거의 모든 만성 질환의 원인이다. 벤저민 빅먼 박사의 『왜 아플까』는 인슐린 저항성이 질병에 미치는 역할과 그것이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 방식 그리고 질병을 고치는 방법까지 노련하게 제시한다. 그의 주장은 철저하게 과학적 자료에 근거를 두고 있음에도 모든 독자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니나 타이숄스 : 『왜 아플까』는 인슐린 저항성이 만성 질환과 노화의 근본 원인임을 밝히는 읽기 쉽게 쓴 건강서이다.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일반 독자나 과학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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