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도 처음부터 보고서를 잘 썼던 것은 아니다. 이들도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고 수많은 사례를 접하면서 조금씩 문서 작성 기술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자신들이 겪은 쓰디쓴 경험을 후배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보고서 마스터>는 수없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도 보고서와 결코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저자들이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전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조직이나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통찰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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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작 : | <채용 트렌드 2025>,<강의 트렌드 2025>,<채용 트렌드 2024> … 총 44종 (모두보기) | 소개 : | ‘윤코치’ 필명이 더 유명한 ‘윤코치연구소’ 소장.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인사혁신처, 노동부, 교육부 등 정부기관에서 수천 회의 강연과 면접관 교육 및 코칭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단국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초빙교수,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전국의 대학교에서 취업 관련 특강을 했다. 대한민국취업컨설팅대전, 대한민국취업박람회 등의 취업현장에서 코칭을 했으며, 현재 인사혁신처 인재채용분과 정책자문위원,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한국경제신문 한경... ‘윤코치’ 필명이 더 유명한 ‘윤코치연구소’ 소장.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인사혁신처, 노동부, 교육부 등 정부기관에서 수천 회의 강연과 면접관 교육 및 코칭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단국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초빙교수,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전국의 대학교에서 취업 관련 특강을 했다. 대한민국취업컨설팅대전, 대한민국취업박람회 등의 취업현장에서 코칭을 했으며, 현재 인사혁신처 인재채용분과 정책자문위원,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신인상, 2010년 삼성경제연구소 SERI 우수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채용트렌드 2024』, 『상대의 마음을 훔쳐라! 기획서 마스터』, 『한번에 OK 사인 받는 기획서 제안서 쓰기』,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자연스럽게 Yes를 끌어내는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한국문학번역원 주관 ‘한국의 책’ 선정, 중국어 번역본 출간)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yoonco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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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 <챗GPT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원샷 게임에서 반복 게임으로>,<[큰글자책] 보고서 마스터 > … 총 17종 (모두보기) | 소개 :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및 석사
LG경제연구원에서 리서치와 컨설팅을 수행하며, 혁신, 경영전략, 트렌드, 조직문화 등의 연구를 진행했고, 수십여 개 기업에서 경영전략, 신사업, 해외사업, 비즈니스모델, 변화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연구소를 나와 경영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동아비즈니스리뷰> 등 경영전문 매체에 장기간 경영 아티클을 게재했다. 경영자교육 전문 사이트 세리CEO의 베스트 프로그램 <창조가들> 코너에 5년간 출연했고, 코로나 이후 경영변화를 다룬 <넥스트 노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및 석사
LG경제연구원에서 리서치와 컨설팅을 수행하며, 혁신, 경영전략, 트렌드, 조직문화 등의 연구를 진행했고, 수십여 개 기업에서 경영전략, 신사업, 해외사업, 비즈니스모델, 변화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연구소를 나와 경영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동아비즈니스리뷰> 등 경영전문 매체에 장기간 경영 아티클을 게재했다. 경영자교육 전문 사이트 세리CEO의 베스트 프로그램 <창조가들> 코너에 5년간 출연했고, 코로나 이후 경영변화를 다룬 <넥스트 노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컨설팅회사 더밸류컨설팅을 설립해 수많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성장을 도왔고, 그중 몇몇 회사는 상장(IPO)까지 도움을 줬다. 이밖에 주요 대기업의 경영자문으로 활동했으며, 여러 벤처캐피털에서 투자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타트업과 현장에서 일하며,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술이 기업과 세상을 얼마나 빠르게 바꿔놓고 있는지 체감했다. 이 책을 쓰기 전에도 초거대 언어모델 관련 프로젝트를 지휘하며, 챗GPT가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 고민했고, 그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 <3불전략>, <원샷 게임에서 반복 게임으로>, <촉>, <애플 콤플렉스>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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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기본적으로는 시간관리 능력을 포함해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업무 지식과 동원 가능한 정보, 통찰력 있는 분석,
상하 동료 간의 의사소통, 추진력 등의 결정체다.”
하루 5시간 이상 보고서에 매달리고도 퇴짜를 맞는가?
대부분의 직장생활은 아침에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 하루를 ‘작성’하는 것으로 끝난다. 간단한 메모에서부터 회의 기록, 거래처에 보내는 이메일, 미팅 보고서, 마케팅 제안서, 각종 기획서까지 매우 다양한 글쓰기를 수행한다. 직장생활의 반 이상이 글쓰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논리적인 글쓰기를 하지 못하면 생존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빠른 시간 내에 논리적인 글을 쓰는 능력을 배양하고 그 능력을 갖춰야만 뛰어난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이다.
보고서는 직장에서 쓰는 글 중에서도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보고서를 쓴다는 것은 상사를 비롯해 여러 동료와 소통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는 행위이며, 기업의 문화를 오롯이 이해해야 할 수 있는 복합적인 활동이다. 그래서 한 기업의 보고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좋은 보고서를 쓸 수 없다.
보고서를 잘 쓴다는 것은 단순히 문장을 잘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물론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꾸미는 것만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시간 관리 능력을 포함해 한 사람이 가진 업무 지식과 동원 가능한 정보, 통찰력 있는 분석, 상하 동료 간의 의사소통, 추진력 등의 결정체가 바로 보고서이다. 그래서 보고서 작성 능력이 곧 업무 능력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이렇게 중요한 보고서인 만큼 직장인들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할애하는 시간도 하루에 5시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도 하고, 종종 퇴근길 발목을 붙잡기도 한다. 그러나 매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보고서 작성 능력은 물론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보고서 마스터》
상사나 고객에게 제시한 보고서가 자주 퇴짜를 맞는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유독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 쓸 때마다 매번 생각이 꽉 막히는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15년 이상 좋은 보고서 쓰는 법을 교육해온 비즈니스 글쓰기 전문가 윤영돈과 15년 이상 보고서로 성과를 내온 경영 컨설턴트 이병주가 신간 《보고서 마스터》를 내놓았다. 보고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두 저자의 만남은 기대할 만하다. 보고서 작성에 관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저자와 보고서 강의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가 만난 것이니만큼 보고서 쓰기 실전과 다양한 사례, 실무자가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들까지 짚어주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들도 처음부터 보고서를 잘 썼던 것은 아니다. 이들도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고 수많은 사례를 접하면서 조금씩 문서 작성 기술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자신들이 겪은 쓰디쓴 경험을 후배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보고서 마스터》는 수없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도 보고서와 결코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저자들이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전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조직이나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통찰까지 제공한다. 따라서 보고서를 쓰는 데 애를 먹고 있거나 좀 더 다양한 보고서 사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필독을 권한다. 보고서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업무 능력까지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획부터 완벽한 마무리까지, 보고서 작성의 모든 것
보고서를 잘 써서 승진했다는 교육생부터 보고서에 핵심 포인트를 강조한 덕분에 정부 과제를 딸 수 있었다는 직장인, 실무 보고서 특강을 요청하는 대학교 교직원, 보고서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가르쳐달라고 하는 신입사원, 한국형 보고서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글로벌 컨설턴트 등 보고서 작성 노하우가 궁금한 이들이 저자들에게 공통으로 하는 얘기는 뜬구름 잡는 이론이 아닌, 실전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알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독자들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집필한 《보고서 마스터》는 보고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논리적 목차 잡기를 거쳐 제목을 결정하는 방법, 자료 조사의 범위와 활용 방법, 초고 작성 시의 원칙, 좋은 문장으로 고쳐 쓰는 방법, 레이아웃 구성하기, 꼼꼼하게 퇴고하기, 작성한 보고서를 멋지게 발표하기 등 실전에서 필요한 보고서 작성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보고서 작성 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순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담은 저자들의 꼼꼼함과 친절함이 돋보인다.
이 책은 단계마다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50여 가지 이상의 보고서 작성 스킬과 체크리스트, 팁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까지 써온 보고서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체계적으로 제시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논리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 목적과 상황별로 다른 다양한 보고서 작성법을 제시하고 있어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에서는 직장인들이 작성하는 보고서에 자주 사용되는 각종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있는데, 더욱 명료하고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상대를 설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사례와 여러 툴을 활용하면 즉각적으로 보고서 작성 스킬이 향상됨은 물론 보고서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조직의 움직임을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업무는 깐깐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면서도 더 넓은 관점에서 조직과 업무의 흐름을 읽고 대안까지 마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이 업무 능력도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이유이다.
보고서 때문에 오늘도 야근을 불사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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