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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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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상현 작가의 신작이 3년 만에 출간되었다. 전작을 통해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위로의 문장을 전했다면,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망과 믿음의 문장들로 담아냈다.
1장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에서는 좌절하고 무기력해지는 불안한 날들 속에서도 결국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2장 ‘불안하지 않다면 어떠한 고민도 없다는 거니까’에서는 불안하다는 것은 결국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것임을 긍정적인 다짐과 자세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3장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에서는 그 어떤 길이라도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라는 위로와 함께 결국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희망을 전하고 있다. 삶에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 막막할 때, 이 책이 당신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줄 것이다. ![]() : 저는 스스로에게 ‘나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타인이 아닌 제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을 살며 일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다 보니 나만의 행복을 잊은 채 방황하는 시간이 지속되었습니다. 이 무렵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읽으며,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상현 작가의 글을 읽으며 무엇보다도 ‘나만의 행복한 삶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YES!”라는 대답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긴 방황을 끝내고 이 책과 함께 당신만의 삶에 도전하길 바랍니다.
_ 페블컴퍼니 대표 이기훈 : 책 한 권 읽었다고 해서, 당장의 삶이 변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과연 잘 사는 걸까’ 고민하는 김상현 작가의 글을 보면서, 결국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삶의 작은 경험들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김상현 작가의 글을 통해 제가 위로와 용기를 받은 것처럼, 당신 역시 이 책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길 바랍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어서 책을 펼치세요.
_ 유튜브 ‘핫도그TV’ 크리에이터 권기동 : 카페 공명을 처음 방문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가지런히 책이 놓여있는 공간이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분명 이 카페의 주인은 책과 공간을 사랑하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분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매장이 들어서고 없어지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홍대 근처에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읽으니 일찍이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찾고 이룰 수 있었는지, 그 뒤에 어떤 과정들과 고난, 경험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 한 번쯤 고민하고 경험해 보았을 일상의 순간들을 김상현 작가의 고유한 시선과 자세로 풀어낸 이 책은,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넘어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_ 춘천 카페 ‘감자밭’ 대표 이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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