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0)

지금 여기의 청소년과 놀며 배우며 탐색한 AI 시대의 교육.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강의를 기획하고 공부 자리를 마련하는 연수국의 여섯 교사가 기록한 챗GPT 수업 이야기. 챗GPT의 교육적 활용 방안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국어 수업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챗GPT를 활용하며 목격한 충격적인 결과와 긍정적인 전망, 인공지능 교육의 의미를 전한다.

챗GPT를 통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그간 가져온 선입견을 부수고, 혼자서는 정리하지 못했던 ‘나’라는 사람을 언어화하며 성장하는 학생들과 만날 수 있다. 최신 기술의 정점인 생성형 인공지능이 ‘자신을 발견한다’는 교육의 오래된 목표와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책. 소설·논술·면접·토의 수업의 준비 과정부터 교실 현장에서의 학생 반응, 수업 진행 팁까지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챗GPT 수업을 시도하려는 교사는 물론, 인공지능 시대에 학교 수업이 담아내야 할 바를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하나의 참조점이 되어 줄 것이다.

최근작 :<챗GPT 국어 수업>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나는 즐겁고, 남은 행복하게’를 목표로 어떤 교실 환경에서나 교사와 학생이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질문이 계속되는 대화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챗GPT로 끊임없이 물음표를 이어나가며 삶에 느낌표를 채우고 있습니다.
최근작 :<고등학교 소설 읽기 둘째 권>,<고등학교 소설 읽기 첫째 권>,<챗GPT 국어 수업>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산남고등학교(청주)
다정함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생각하는 낭만주의자입니다. 아이들이 문학 속에서 세상을 배우고 다정함을 익히도록 가르치는 데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챗GPT 국어 수업》을 함께 썼습니다.
최근작 :<고등학교 소설 읽기 둘째 권>,<고등학교 소설 읽기 첫째 권>,<웹소설로 국어 수업>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익숙하지 않은 방향으로 발을 내디뎠을 때 삶이 더 다채로워진다고 믿습니다. 나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걸어 나가고픈 국어 교사입니다. 《우리들의 랜선 독서 수업》, 《챗GPT 국어 수업》, 《웹 소설로 국어 수업》을 함께 썼습니다.
최근작 :<웹소설로 국어 수업>,<챗GPT 국어 수업>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뭐, 이번엔 웹소설이라고?” 새로운 매체가 나올 때마다 당황하는 고등학교 교사. 그렇지만 학생들과 재미있게 작당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험하기를 좋아한다. 잘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우당탕하며 배우는 것을 즐긴다. 《챗GPT 국어 수업》을 함께 썼다.
최근작 :<챗GPT 국어 수업>
소개 :이것저것 알아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치지 않고 배우는 이유는 가끔씩 찾아오는 가슴 떨리는 순간 때문입니다. 어쩌다 만난 인공지능과도 그런 순간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또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작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세트 (최신 개정판) - 전4권>,<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수필·비문학 (최신 개정판)>,<웹소설로 국어 수업>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경기 능곡고등학교 국어 교사
세상이 좀 더 많은 존재들에게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은 국어 교사. 배움이 일어나는 경험을 좋아한다. 전국국어교사모임 독서교육 분과 ‘물꼬방’과 연수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 『챗GPT 국어 수업』 『웹소설로 국어 수업』 등이 있다.

서해문집   
최근작 :<김태형의 교양 심리학>,<과학 선생님이 읽어 주는 기후변화 보고서>,<똑똑한 뇌를 갖고 싶어>등 총 531종
대표분야 :역사 8위 (브랜드 지수 428,397점), 청소년 인문/사회 12위 (브랜드 지수 83,329점), 고전 17위 (브랜드 지수 250,425점)
추천도서 :<유라시아 견문 1>
젊은 역사학자 이병한의 장대한 유라시아 견문록. 유라시아 전체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근대 이후를 그려본다. 패권경쟁과 냉전질서로 유지되던 이제까지의 세계체제가 막을 내리고, 나라별로 토막났던 국사(國史)들이 하나의 지구사(유라시아사)로 합류한다. 아울러 자본주의 이후, 민주주의 이후를 고민하며 좌/우, 동/서, 고/금의 합작을 통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다른 백 년’의 길을 모색해본다. - 김선정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