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부모의 모든 순간이 서툴고 어렵습니다
PART 1. 그렇게 부모가 된다
- 부모 이야기 -
그렇게 부모가 된다 × 17
깨어진 유리창을 기억하는 아이 × 19
가족을 위해 희생한 엄마의 매일 새벽 × 22
좋은 아빠가 될 기회는 매 순간 찾아온다 × 25
독박 육아하는 아내를 남편이 배려하는 방법 × 28
아빠가 EBS 강사에 8년이나 지원했던 이유 × 31
2022년 11월 20일, 아빠가 교사를 그만둔 날 × 34
부모와 자식 사이의 지독한 우연 × 38
아들, 아빠가 왜 좋아? × 41
아이들 덕분에 부모는 성장합니다 × 44
아이에게 규칙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 47
사춘기 아이와 즐겁게 대화하는 방법 × 50
그저 아이들의 얘기를 듣기만 해도 좋은 부모가 됩니다 × 53
부모의 전성기는 언제일까요? × 56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지만, 부모는 기억을 남긴다 × 59
PART 2. 그렇게 부모가 된다
- 진로 이야기 -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 63
자녀의 진로는 자녀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 66
나다움을 찾는 게 지독하게 어려운 이유 × 68
자녀 진로의 시작은 자기 인식부터 × 72
시시포스가 만약 돌 굴리기를 좋아했다면? × 75
아이들은 부모님을 보며 꿈을 키웁니다 × 78
좋은 영화와 책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꿉니다 × 81
세 아이의 아빠인 50대 스케이트 보더, 올림픽에 출전하다 × 83
스트리트 파이터로 금메달을 딴 김관우 아저씨 × 86
부모가 아이의 빈둥거리는 시간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 × 89
자녀가 호감을 느끼는 그 무언가가 진로의 시작입니다 × 92
자녀가 관심 가지는 것을 부모가 적극 지지해 줘야 하는 이유 × 95
나만의 취향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 98
지금 당장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해야 하는 이유 × 101
부모의 욕심으로 세상의 기준에 아이를 끼워 맞추지 마세요 × 104
우리 자녀를 결정 잘하는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 × 108
진로는 결국, 직업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 111
최선의 선택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 × 114
아이는 부모의 진심 어린 한 마디를 먹고 자랍니다 × 117
아이의 진로에 관한 딱 한 가지 절대 원칙 × 120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 123
단 한 순간이라도 나답게 살 수 있다면 × 127
PART 3. 첫 번째 교육 이야기
- 선행 이야기 -
대한민국 교육의 가슴 아픈 현실 × 131
수능 만점자들만의 특별한 비결 × 134
정보와 열정이 만드는 착각 × 137
초등의 사교육은 중학의 성적을 보장할까요? × 140
선행 학습 문화의 끔찍한 후폭풍 × 143
부모의 욕심으로, 원치 않는 극한의 경쟁을 해야 하는 아이들 × 146
입시로 인해 잃게 되는 부모·자녀 사이의 기회비용 × 149
충격적인 현재 수능 영어 수준 × 152
다시, 입시의 기회비용 × 155
현행을 따라가는 가정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결과 × 158
현행이 실패하는 가장 명확한 이유 × 161
맹목적 선행은 아이에게 최악입니다 × 164
상위 1%의 아이 = 순자산 30억의 부모 × 167
초중등에서의 실패를 부모가 절대 겁낼 필요 없는 이유 × 170
지금, 아이는 12년간 매일 공부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 173
실패를 겁내는 자녀는 결국 도전을 멈추게 됩니다 × 176
대다수의 아이는 싫어하면 결국 포기합니다 × 179
‘이것’만 지켜도 우리 아이는 상위 8%가 됩니다 × 182
사교육 없이 아이를 과학고에 보낸 어머니의 비결 × 185
사교육의 효과를 영원히 검증할 수 없는 이유 × 188
수능 영어가 어려워질수록 아이는 더더욱 독서를 해야 합니다 × 191
아이에게 최고의 부모가 되는 법 × 194
PART 4. 두 번째 교육 이야기
- 공부의 본질 -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2가지 × 197
적게 공부하고 높은 성적을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 200
지금 당장 책상에 앉는 연습부터 × 203
절대로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닙니다 × 206
결국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한계를 결정짓습니다 × 209
5%만 입상하는, 12년짜리 마라톤 × 214
강제로 시켜서 하는 공부가 통하지 않는 이유 × 217
무엇보다 자녀가 스스로 공부의 목적을 찾게 해야 합니다 × 220
아이들이 공부를 시켜서 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 × 223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것의 결과 × 226
자녀의 공부 동기에 대해 부모가 고민해 봐야 하는 이유 × 229
학생이라면 당연히 공부해야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 232
지금 자녀의 인생에는 어떤 목적지가 입력되어 있나요? × 235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뇌과학적 이유 × 238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2가지 조건 × 240
이 두 가지를 아는 순간 ‘진짜’ 공부가 시작됩니다 × 243
만들어진 재미, 만드는 재미 × 246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은 꼭 ‘이것’을 점검해야 합니다 × 249
초중등에서 반드시 공부 근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 × 252
PART 5. 세 번째 교육 이야기
- 초등학교 이야기 -
초등 공부의 최우선 순위 × 257
입시가 마라톤인 이유 × 260
공부를 왜 하냐고 묻는 아이의 두 가지 유형 × 263
학원을 여러 개 다닌다고 공부를 잘할까요? × 266
싫어서 억지로 하는 공부는 절대로 잘할 수 없습니다 × 269
초등에서 수능 영어를 끝낸다고? × 272
초3부터 공부를 힘들어하는 이유 × 275
부모의 지혜가 더더욱 필요한 이유 × 278
초등 선행 교육의 함정 × 281
학군이 좋으면 아이가 공부를 잘할까요? × 285
초등 고학년에서 영문법 공부는 필수일까요? × 288
PART6. 네 번째 교육 이야기
- 중학교 이야기 -
공부는 중학교에서부터 무너집니다 × 293
맹목적 선행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 296
중학교 선행의 치명적인 함정 × 300
학군지 중학교 성적의 불편한 진실 × 303
중등 A등급을 자기 힘으로 받게 하려면 × 306
중학교 E등급 30%는 왜? × 309
중학교, 아이들이 노력의 힘을 깨달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312
중학교 역사 성적의 놀라운 미스터리 × 315
좋은 성적의 기본은 결국, 학교 수업을 잘 듣는 것입니다 × 318
스마트폰을 통제해야 아이의 성적이 정확히 보입니다 × 321
스마트폰을 참지 못하는 아이는 결국 공부와 멀어집니다 × 323
2018년, 프랑스의 초중학교 스마트폰 금지 정책 × 325
충격적인 초중고 학생들의 도박 경험 비중 × 328
중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없다면 아이는 결국 이렇게 됩니다 × 331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변화 × 335
정책이 바뀌었으니, 특목고가 유리할까요? × 338
특목고 선택을 고민하는 가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 341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 × 345
일반고의 장점은 시간입니다 × 348
특목고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2가지 요소 × 351
특목고 대상 학원에 다니면 절대적으로 유리할까요? × 354
앞서가는 공부로 효과가 어느 정도 보장되는 것은 초등이 끝입니다 × 357
PART 7. 다섯 번째 교육 이야기
- 고등학교 이야기 -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두 달 만에 깨닫는 불편한 진실 × 361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이것’ × 364
대다수의 아이는 좌절 속에서 어정쩡한 고등 시절을 보냅니다 × 367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 370
내신 5등급제가 되면 누가 유리할까? × 373
2028년 대입의 변화 ‘무엇이 중헌디’ × 377
부모라면 아이에게 이 말을 계속해 줘야 합니다 × 381
교육의 격차 vs. 사회의 격차 × 383
PART 8. 그렇게 부모가 되어 갑니다
부모는 자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초능력자입니다 × 387
부모가 아이를 위해 지킬 수 있는 것 × 390
부모는 아이들과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습니다 × 392
부모님 덕분입니다 × 395
에필로그
그렇게 함께, 진짜 부모가 되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