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적합한 접근법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탑다운(top-down) 투자다. 효과적이고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어가 낯설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지표가 무엇인지 정리하기가 만만치 않아 시작이 어렵다. 이 책의 진가가 여기에 있다. 필요한 지표와 활용법을 기초 단계에서 완벽히 정리했다. 주식시장에 참여해 금융 자산에 투자하는 이들이 숲을 보고 나무를 가꿀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지침서다.
홍춘욱 (경영학 박사,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저자) : 시장을 예측해서 멋지게 돈을 버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처럼 경기 여건의 변화에 시장이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 지식을 갖춰 ‘잘 대응하는 것’도 충분히 큰 성과를 낼 거라고 생각한다. 부디 많은 투자자가 이 책을 통해 거시적 관점에 입각한 투자의 길에 접어들기를 기대한다.
짐 로저스 (《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 저자) : 뉴스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다. 피터 나바로는 그에 관한 좋은 사례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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