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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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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박사이면서 과학 저술가이자 반려견 훈련사인 재지 토드가 전하는, 반려견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반려견 행동심리학. ‘개’라는 존재를 객관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분석한 반려견 행동심리학과 이를 기반으로 한 반려견 양육법을 함께 다룬다.
저자는 반려견을 사랑하는 반려인이라면 넘쳐나는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반드시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힌 정확한 정보를 찾아서 공부해야 하며, 개라는 존재에 대해서 계속해서 탐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학적으로 밝혀낸 사실들은 동물 복지 향상은 물론이고 반려인들이 반려견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반려견 훈련사로서 다양한 개들을 훈련하고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면서 터득한 것과 심리학 박사로서 자신이 겸비한 과학적인 지식과 견해를 바탕으로 개에 관한 연구를 분석한 데이터들을 모두 종합하여 이 책을 펴냈다. 이는 반려견을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자 하는 반려인들과 훈련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장 안에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개 과학자, 수의사, 수의 행동학자, 유기견 보호소 관리자, 개 훈련사 등 여러 분야의 반려견 전문가들의 조언을 함께 실었으며, 각 장을 마무리하는 페이지에는 해당 장에서 중요하거나 꼭 실천해야 하는 부분을 요약하여 실었다. 또한, 본문 마지막 부분에 ‘행복한 반려견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첨부하여,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천의 말 ![]() : “모든 반려인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개와 관련된 과학적 연구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반려견과 반려인의 관계 개선에 유용하게 적용할 방법을 잘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 “어려운 최신 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분류하고, 주제와 적절히 관련지어 요약해 준 저자에게 감사한다. 여러분의 반려견은 여러분이 이 책을 읽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우리처럼 감정을 느끼고 지각이 있는 존재로서 개를 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는 이 책의 진정한 성취이며, 반려견과 반려인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 “개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꼭 필요한 가이드다.” : “이 책은 모든 개들에게 진정한 선물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2년 2월 11일자 '새책' - 조선일보 2022년 2월 12일자 '한줄읽기' - 세계일보 2022년 2월 12일자 '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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