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저마다 자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남은 책의 목록을 되짚어보는 지금, 올여름에 출간되어 현재까지 독자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애란 작가의 두번째 장편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을 특별 한정 ‘니트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중 하나는 거짓말』은 알라딘과 예스24 모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발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교보문고 특별기획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로도 꼽혔다. 김애란 작가는 2017년에 출간한 『바깥은 여름』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도 소설가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바, 동시대에 함께 글을 쓰는 동료 작가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최인호청년문화상, 2022년 오영수문학상, 2017년 동인문학상, 2016년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3년 이상문학상, 2013년 한무숙문학상, 2011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0년 김유정문학상, 2009년 신동엽문학상, 2008년 이효석문학상, 2005년 한국일보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