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미리 간접 체험하여 선행학습 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유용한 책이다. 해외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도 타국의 비행기, 공항, 대중교통, 거리, 관광지, 호텔, 식당, 상점 등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들이 편안하고 여유롭지는 않을 것이다. 하물며 분실이나 도난, 사건사고를 겪거나 병원과 약국을 이용해야 하는 긴급상황에 놓인다면 즐거운 여행이 악몽으로 바뀔 수도 있다.
최근작 :<GO! 독학 일본어 첫걸음> ,<마구로 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중급 4> ,<JLPT N3 중급 일본어 문법 54> … 총 37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시원스쿨 일본어/한국어 공동 대표 강사이며, 일본어 학습 유튜브 채널인 「유리센 일본어」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JLPT N5 초급 일본어 문법 24』 『JLPT N4 초중급 일본어 문법 28』 『JLPT N3 중급 일본어 문법 54』 『한권 한달 완성 일본어 말하기 시리즈 1-3권』 『기초/실전 일본어 말하기 훈련』 『마구로센세의 여행 일본어 마스터』 『마구로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1-3권』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등이 있다.
최근작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편의점 마스터>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가족 관계>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 총 82종 (모두보기) 소개 :귀여운 꿀꿀 돼지, ‘호로로’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만화, 일러스트, 이모티콘 작업을 하면서 종종 크고 작은 전시회도 열고, 귀여운 굿즈도 꾸준히 만들고 있어요. 쓰거나 그린 책으로는 《꿀꿀돼지 호로로》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초등과학Q 6 유전과 혈액》 《한 컷 초등 사회 사전》 《무사히 1학년》 《찾았다! 호로로의 숨은그림찾기 세계 여행》 《옥효진 선생님의 경제 개념 사전》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과 <과학 개념 연구소 시리즈> 등이 있어요.
이제 다시 떠나는 일본 여행, 『마구로센세의 여행 일본어 마스터』와 함께!
비행기, 공항, 대중교통, 거리, 관광지, 호텔, 식당, 쇼핑, 긴급상황??
여행의 모든 상황을 미리미리 예습하고 떠난다!
“일본어 공부, 왜 진작 이렇게 하지 못했을까?!”라는 신선한 깨달음을 안겨주며 오랫동안 일본어 학습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최유리-나인완 콤비의 ‘마구로센세 일본어’ 시리즈의 신작 타이틀이 출간되었다. 이번은 여행이 메인 테마이다. 그것도 만화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초등학생 어린이부터 60대 이상의 시니어 독자들까지 쉽고 재밌게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이며 완전한 만화의 형식을 빌려 부담이 적다.
지난 3년여간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없었다. 일본 여행은 이런저런 이유로 그 기간이 조금 더 길어진 측면도 있다. 하지만 이제 완연한 엔데믹을 맞아 세계... 이제 다시 떠나는 일본 여행, 『마구로센세의 여행 일본어 마스터』와 함께!
비행기, 공항, 대중교통, 거리, 관광지, 호텔, 식당, 쇼핑, 긴급상황??
여행의 모든 상황을 미리미리 예습하고 떠난다!
“일본어 공부, 왜 진작 이렇게 하지 못했을까?!”라는 신선한 깨달음을 안겨주며 오랫동안 일본어 학습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최유리-나인완 콤비의 ‘마구로센세 일본어’ 시리즈의 신작 타이틀이 출간되었다. 이번은 여행이 메인 테마이다. 그것도 만화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초등학생 어린이부터 60대 이상의 시니어 독자들까지 쉽고 재밌게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이며 완전한 만화의 형식을 빌려 부담이 적다.
지난 3년여간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없었다. 일본 여행은 이런저런 이유로 그 기간이 조금 더 길어진 측면도 있다. 하지만 이제 완연한 엔데믹을 맞아 세계 각국의 하늘길이 정상화되기 시작했고, 모두 부담과 걱정을 내려놓고 다시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일본을 찾을 수 있게 됐다. 2023년 봄, 독자들과 만나는 『마구로센세의 여행 일본어 마스터』는 참으로 시의적절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일본 여행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미리 간접 체험하여 선행학습 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유용한 책이다. 해외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도 타국의 비행기, 공항, 대중교통, 거리, 관광지, 호텔, 식당, 상점 등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들이 편안하고 여유롭지는 않을 것이다. 하물며 분실이나 도난, 사건사고를 겪거나 병원과 약국을 이용해야 하는 긴급상황에 놓인다면 즐거운 여행이 악몽으로 바뀔 수도 있다.
이 책 한 권이 여행지에서의 모든 우여곡절을 막아낼 수는 없겠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가 해프닝 정도로 작아질 수 있도록 적절히 대처, 대응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공항의 출입국심사, 수하물 수령, 공항 터미널 이용 및 시내 이동 등 크고 작은 변수가 있을 수 있는 여행 스타트를 산뜻하게, 마무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혼자 비행기에서 1~2시간 동안 읽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또한 친구나 가족 등 동행자들과 함께 돌려보며 잠시 훑어봐도 여행에 도움될 표현들을 익히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쉽다! 재밌다! 지루하고 복잡하지 않다! 『마구로센세의 여행 일본어 마스터』가 갖는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이다. 책 속의 모든 대화 텍스트가 여행에서 직접 말하고 들을 수 있는 리얼한 표현들이며, 대화 상황들이 전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다. 또한 만화 속 표현들과 더불어, 어휘를 조금씩만 바꿔서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패턴들 그리고 간단히 외워 쓸 수 있는 짧은 예문들도 많아 유용하고 효율적이다.
일본여행을 더 쉽고 재밌고 편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일본어 학습만화!
다시 찾는 일본도, 처음 찾는 일본도 만족스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비행기에서 2시간만 읽으면 머릿속에서 자동 시뮬레이션!
평소 일본어를 꾸준히 공부해왔거나 일본 대중문화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짧은 기간 내에 일본어 능력을 장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언어도 어느 정도 준비해 여행 만족도를 늘리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히라가나, 가타가나, 한자어가 빼곡한 교재들은 부담스럽다. 아무리 초급, 첫 걸음 교재라고 해도 말이다.
짧게 3~4일, 길게는 1~2주 정도 여행할 뿐인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일본어 공부에 힘을 쏟는 건 왠지 모르게 기분 좋은 설렘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그렇지만 또 일본까지 가서 한국어나 영어를 쓰고 싶지는 않고, 우스꽝스러운 바디랭귀지로 소통하는 것도 영 마땅치 않다. 이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마구로센세의 여행 일본어 마스터』이다.
여행에 특화된, 초급 레벨의 일본어 회화 책이지만, 이 책을 읽고 안 읽고는 당신의 여행에 커다란 차이를 불러올 것이다.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과 아예 하나도 모르는 사람은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 경험의 양과 질 역시 천차만별이다. 비행기, 공항, 대중교통, 거리, 관광지, 호텔, 식당, 상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장과 단어를 미리 익혀 놓는다면 여행이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질 것이다.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시원스쿨의 일본어 대표 강사인 최유리 저자가 십수 년 동안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체득한 노하우와 일본을 여행하고 체류하며 경험한 것들이 책 곳곳에 잘 녹아 들어 있다. 최유리 강사는 일본어라는 어학을 가르치는 것 외에 일본의 문화와 정서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강의로 일본어 공부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수강생들로부터 오래도록 호평 받고 있다.
또한 그림 작업을 맡은 나인완 작가 역시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아티스트로서 최유리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일본, 일본어의 특성을 그림과 만화로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데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 최유리-나인완 콤비는 이번에 출간된 『마구로센세의 여행 일본어 마스터』 외에도 무려 4권의 책을 협업했다. 『마구로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초급 1 - 일본미식회』 『마구로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초급 2 - 일본의 이곳저곳』 『마구로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초급 3 - 일본의 대중교통』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등이 두 사람의 일본어, 일본 문화에 대한 조예가 드러난 작품들이다. 신간과 더불어 다시 함께 주목할 만하다. 일본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며, 일본어를 더 쉽게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