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 |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작가 중 대표주자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레미제라블>은 표제 그대로 '불쌍한 사람들'인 밑바닥 인생에서 허덕이는 비참한 서민들의 이야기다. 이야기는 허기진 가족과 어린 조카들을 보다 못한 한 청년이 가게에서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를 마치고 출옥하는데서 시작한다.
판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