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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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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는 사랑하는 예수님과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이자 견고한 영적 뿌리를 내리게 하는 거룩한 습관이다. 말씀을 따라 한 구절 한 구절 쓰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참된 평안과 은총을 마주하게 된다.
말씀은 시간의 벽을 넘어 우리의 마음을 만져 준다. 지친 날들에 은혜를 더해 새 힘을 얻게 하고, 상한 심령을 가만히 안아 준다. 말씀을 따라 한 구절 한 구절 쓰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참된 평안과 은총을 마주하게 된다. 말씀이 주는 축복의 선물을 결코 놓치지 마라. 말씀이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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