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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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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01>
2015 제 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후보 키즈 드림 (미셸 오슬로 외1명) 후보 키즈 드림 (미셸 오슬로 외1명) 2012 제 26회 씨네키드 영화제 후보 스페셜 (미셸 오슬로 외 1명) 후보 파노라마 (미셸 오슬로 외 1명) 2009 제 19회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후보 거장전 (미셸 오슬로) 2008 제 2회 넥스트 플러스 영화 축제 후보 기획전 (미셸 오슬로 외 1명) 2006 제 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후보 열린섹션 (미셸 오슬로 외 1명) 제 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후보 세계 인기 애니메이션 (미셸 오슬로) 제 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후보 출품작 (미셸 오슬로 외) <감독소개> 미셸 오슬로 Michel Ocelot 프랑스 남부 코트 다쥐르에서 태어나 프랑스령 기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미셸 오슬로는 친구들과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단순한 기술로 다채로운 창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터득했고, 그 후 가장 간단한 기법으로 작업하고자 노력해왔다. 프랑스 앙제의 미술학교와 파리 국립고등장식예술학교를 거친 그는 극장용과 TV용을 포함해 30여 편의 작품을 만들었고 세계 유수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키리쿠와 마녀>(1998), <프린스 앤 프린세스>(1999)가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에 주력하며 30편의 TV시리즈와 영화를 만들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다. 94년에는 ASIFA(International Animated Film Association)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다. <키리쿠와 마녀>로 첫 장편애니메이션에 데뷔했다. 프랑스령이었던 아프리카대륙의 기니에서 태어나 12세까지의 어린 시절을 보냈던 미셸 오슬로는 <키리쿠와 마녀>, <키리쿠, 키리쿠> 두 편의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아프리카에 대한 자신의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바 있다. <아주르와 아스마르>를 통해서 그는 '다른 편에 서있는 사람들, 단지 그렇게 교육받았기에 서로를 싫어하는 사람들, 가시철망 밑에서만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또한 감독 자신이 아프리카를 떠나 프랑스 앙제로 돌아와 자라며 이질적인 두 문화의 차이와 그로인해 겪은 혼란과 대립의 경험을 현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유럽과 이슬람, 두 문화의 갈등에 빗대어 <아주르와 아스마르>에서 풀어내고 있다. 미셸 오슬로는 '아주르'와 '아스마르'라는 서로 많이 다른 두 캐릭터를 통해서 대립과 분쟁 속에서도 늘 화합과 상호이해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음을 보여주며 관객에게 가슴 벅찬 감동과 따스함을 선사한다. 극장용과 TV용을 포함해 30여 편의 작품을 만들었고 세계 유수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미셸 오슬로 감독은 <프린스 앤 프린세스>, <키리쿠와 마녀>, <키리쿠 키리쿠>로 한국 관객들에게 이미 익숙한 인물이다.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2D 애니메이션을 고수해 왔던 감독이 처음으로 3D를 사용하여 만든 애니메이션 대작으로, 이국적인 배경 속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영상과 더불어 감독 특유의 위트와 감성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베네딕트 갈룹 Benedicte Galup 미셸 오슬로 감독과 <프린스 앤 프린세스>(2000)을 통해 처음 손을 잡은 베네딕트 갈룹. <프린스 앤 프린세스>에서 Production Designer를 맡았던 그가 <키리쿠, 키리쿠>에서는 미셸 오슬로와 함께 각본, 감독 등 영화 전반의 구성을 맡으며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미셸 오슬로 감독과 오랜 친구인 베네딕트 갈룹은 <키리쿠와 마녀>의 두번째 이야기인 <키리쿠, 키리쿠>를 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로 만들기 위해 다국적 스탭들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TGV와 인터넷을 통해 접선하며 어려우면서도 활기 넘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그는 <키리쿠, 키리쿠>를 만드는 과정 중 가장 멋진 경험은 아프리카와 키리쿠의 세계가 멀게만 느껴졌을 다른 문화의 애니메이터들이 작업 과정을 거치며 아프리카와 키리쿠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다고 말하며 <키리쿠, 키리쿠>와 아프리카에 대한 진정어린 애정을 표현했다. ![]()
Disc - 장
상영시간 - 본편 75분 언어 - 한글, 프랑스어 자막 - 한글 화면비율 - 1.85 : 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
달려라, 꼬마 해결사! | 대한민국 어린이들 배꼽 조심! 아프리카에서 가장 쎈 녀석이 떴다! | 깜찍보이 키리쿠의 마을 구하기 대작전!
마녀 '카라바'의 음모로 마을에 어려움이 생길 때 마다 '안되는 건 없다'는 특유의 긍정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해 내는,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용감한 영웅 '키리쿠'의 신나는 모험을 담은 아프리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키리쿠, 키리쿠>은 흔히 속편 영화들이 그러하듯 <키리쿠와 마녀>의 뒷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전편인 <키리쿠와 마녀>가 키리쿠의 탄생에서 시작해 마녀와의 대결 그리고 화해까지 모험의 시작과 결말까지의 전 과정을 짧은 러닝타임 안에 거칠게 보여줬다면 속편인 <키리쿠, 키리쿠>은 전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해 아쉬웠던 어린 키리쿠의 감춰져 있던 주옥 같은 모험 이야기만을 모아 전편을 능가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의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어린아이다운 천진함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키리쿠의 대사의 재미가 배가 되어 어린이들에게는 쉽고 재미난 옛날 이야기로, 어른들에게는 아름답고 기분 좋은 우화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체구는 엄지왕자, 명석함은 아인슈타인을 능가하는 신비한 아이 '키리쿠'. 마을사람들이 함께 일구던 텃밭이 들짐승의 습격으로 엉망이 되자 키리쿠는 마을 사람들을 대신해 특유의 날쌘발과 재치를 이용해 들짐승을 산으로 유인, 용감히 물리친다. 이틈을 이용, 마녀 '카라바'가 마을에서 외떨어진 '키리쿠'를 해치려 하자 '키리쿠'는 주위를 지나던 기린의 머리에 올라타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는데.. Episode 1. 마을사람들이 함께 일구던 텃밭이 들짐승의 습격으로 엉망이 되자 키리쿠는 마을 사람들을 대신해 특유의 날쌘발과 재치를 이용해 들짐승을 산으로 유인, 용감히 물리친다. 이틈을 이용, 마녀 '카라바'가 마을에서 외떨어진 '키리쿠'를 해치려 하자 '키리쿠'는 주위를 지나던 기린의 머리에 올라타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는데.. Episode 2. 텃밭의 곡식이 여물기까지의 기간동안 끼니를 걱정하던 마을 사람들은 '키리쿠'의 놀라운 손재주를 따라 그릇을 빚어 이를 읍내에 팔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때를 놓칠리 없는 마녀 '카라바'의 또다른 음모가 시작되는데.. Episode 3. 마을 여인들이 해마다 담그는 곡주에 누군가 독초를 넣고 여인들은 모두 알수 없는 마비증상을 보인다. 이들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녀 '카라바'의 성 앞에 피어 있는 약초뿐. 모두가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만 '키리쿠'만은 그 꽃을 꺾기 위해 마녀의 성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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