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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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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역사서는 반쪽짜리다!
520장의 섬세한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세계사의 현장들. 인간 역사의 복잡함과 심오함을 이토록 선명하게 정리한 책은 없었다! 아날학파의 거장 조르주 뒤비가 책임 편집하고 프랑스 최고의 전문가 70여 명이 함께 저술한 초대형 역사 이해 프로젝트. "역사에서 결과를 이끈 원인들을 살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것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데 얼마나 오랜 동안의 진화가 필요하며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살피는 것이다. 이 책은 대부분의 역사 지도서들처럼 사건을 발생 순서대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거기에 공간이라는 개념을 적용시켰다. 이 커다란 역사부도는 완벽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사람들을 매혹시킨다. <지도로 보는 세계사>는 그야말로 역사에 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식들이 모두 들어 있는 책이다." (조르주 뒤비) 프랑스 아날학파의 거장 조르주 뒤비가 쓰고 백과사전의 명가 라루스 출판사가 출간한 책으로 그림과 지도로 보는 대 세계사 연감이다. 인간 역사의 파노라마를 520개의 사건으로 분류하여 편집 기술이 집약된 지도 위에 그 전개 상황과 개요를 새겨 넣어 역사 기술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준다. 일반인들에게는 뒤비의 찬란한 지식의 광휘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학생들에게는 학습에 용이한 주요 역사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는 책이다. 정치사나 경제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문화사와 사회사, 일상사까지 아우르는 뒤비의 해설은 명쾌하게 핵심을 드러내고 있으며, 상세하고도 아름다운 지도는 독자들의 역사적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할 것이다. (출판사 소개글) : 2006 키워드로 읽는 올해의 책 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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