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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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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두루 여행하기 위해 양치기가 된 청년 산티아고의 '자아의 신화' 찾기 여행담. '나르키소스'에 대한 오스카 와일드의 멋진 재해석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제목과는 달리 간결하고 경쾌한 언어들로 쓰여 있어서 물이 흘러가듯 수월하게 읽히는 작품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또 안다고 해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의지와 끈기를 지닌 사람은 몇명이나 될는지. 지은이는 이 책 안에서, 사람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면 반드시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주인공 산티아고는 동방박사 한 사람이 건네 준 두 개의 표지를 길잡이 삼아 기약없는 여정에 뛰어들고, 마침내 자신이 바라던 것을 손에 넣는다. 결국 이 책에서 연금술의 의미는,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으로 전화하는 것, 바로 그 과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서(序) ![]()
: 풍부한 상상력, 독자를 영혼의 환상적인 여행으로 인도하는 은유와 깊은 통찰이 아름답고 간결한 필치에 담겨 있다. : 온전한 자유를 위해, 우리는 타인의 취향에 관대해져야 한다. : 책을 버리다, 땅을 읽다 : 소박한 음식에서 찾은 자아의 여행 :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있다 :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땐 온 우주가 실현을 도와준다 :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 자아를 찾아 마음을 여행하기 :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위해 살아라 : 자신만의 보물찾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2009년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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