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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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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언 플린 장편소설. 데이비드 핀처 연출 영화 [나를 찾아줘]의 원작소설이다. 뉴욕타임스, 타임 등 미국 주요 언론이 '2012년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설', '놀랄 만큼 치밀한,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소설',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작품'이라 극찬한 책으로, 작가의 전작 <그 여자의 살인법>에 이어 2013 에드거 상 후보에 올랐다. 출간 직후 3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다.
에이미는 미모와 지성은 물론 재력까지 겸비한 모든 사람들의 알파걸. 어린 시절에는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시리즈가 출간돼 모든 또래들의 필독서가 되었을 정도로, 그녀는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런 에이미에게 친절하고 위트 있는 신문기자 닉은, 누가 보아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짝이다. 둘은 곧 사랑에 빠지고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결혼 5주년이 되던 날, 에이미가 사라진다. 닉이 아내를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 동안, 경찰이 찾아낸 에이미의 다이어리는 닉을 아내의 살인범으로 지목하는데… 1부 남자, 여자를 잃다 ![]() :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다! :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자기 옆에 누워 있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의심하게 된다! : 알프레드 히치콕에 버금가는 스릴러! 마지막까지 독자의 신경을 곤두서게 한다! : 한마디로 환상적이다. 무섭고, 어둡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도저히 중간에 멈출 수 없다! : 배우자의 진짜 모습을 모를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에 답이 있다. : 《장미의 전쟁》의 마지막 대사를 떠올리게 된다. 믿을 수 없게 재미있다! : 이 작품은 스릴과 즐거움은 물론, 우리의 삶을 거울처럼 비춘다. 제아무리 육감이 발달한 독자도 이 책 앞에서 불편해질 것이다! : 멋진 플롯이 돋보이는 놀랍도록 용의주도한 책이다. 굉장히 재미있다! : 진짜 물건이 나타났다! 길리언 플린은 예리하고 강렬하며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해냈다! :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올해 최고의 심리 스릴러!! : 거듭되는 반전과 광란의 질주를 통해 남녀 사이의 파워 게임이 얼마나 미묘한지, 커플들이 얼마나 자주 그러한 힘의 지배를 받게 되는지 현명하게 보여준다! : 페이스북 세대와 전통적인 미스터리 애호가들을 모두 만족시킬 작품! 당신이 어느 쪽이든, 총에 남은 지문처럼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것이다! : 길리언 플린 최고의 책! 결말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진다! : 새로운 반전이 등장할 때마다 ‘헉’ 소리가 나온다. 확신하건대, 절대 읽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책을 덮어야 하는 순간에도 읽기를 멈추고 싶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 닉과 에이미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두 사람의 숨겨진 모습이 독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 단연 별 다섯 개짜리다.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어서 직장에 휴가까지 냈다! : 책을 읽은 지 한 달이 지나도록 결말을 떠올리고 있다. 정말 훌륭하다! : 낭만적 사랑과 이상적인 결혼 : 브라운 버터 크레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3년 4월 1일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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