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저자)
: 먹는 것이 몸이 되듯이 듣고 말하는 이야기가 당신을 만들어간다.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다른 이야기를 해보라. 후회는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본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 속으로 내려가서 새로운 미래의 서사를 쓰라. 뇌과학으로 미래의 바람직한 자기 모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패트리샤 처칠랜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맥아더 천재상 수상자)
: 자아의 본질은 오랜 시간 동안 까다로운 철학적 수수께끼였다. 그러나 최근 뇌과학의 발전으로 실제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드러나기 시작했다. 뇌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이며 훌륭한 이야기꾼인 그레고리 번스는 우리의 삶의 경험을 뇌에 관한 사실과 놀랍도록 명료하고 정확하며 즐거운 방식으로 연결한다. (나, 나 자신, 그리고 내가) 우리 모두는 이 책을 복숭아와 크림처럼 즐겨 먹었다.
스티븐 플레밍 (메타인지과학자,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교수)
: 창의적이고 멋지다. 최첨단 인지 심리학과 스토리텔링을 엮어서 ‘우리’가 순간적인 인식과 서사로 구성되어 있음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우리가 어떻게 이 과정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재창조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