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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정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미국 공공 도서관 순례기. 저자 로버트 도슨은 18년 동안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최대한 많은 공공 도서관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미국의 약 1만 7천 개에 달하는 도서관을 방문했고 그중 150장의 사진을 선별해 담았다. 여기에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꺼이 참여한 빌 모이어스, 앤 패쳇, 바바라 킹솔버 등 미국의 명망 높은 작가들의 도서관에 대한 시, 편지, 에세이를 모았다.

어려운 글로 애써 도서관의 의미를 기록한 책이 아니다.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인 저자가 사실적으로 담은 도서관 사진과 도서관을 애용하고 사용하는 작가들의 애정어린 글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읽으며 도서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그 어떤 강요나 주입 없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의 경이로움과 진실한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아름답게 공들여 만든 이 책은 사진작가 도슨이 18년에 걸쳐 수집한 컬러사진과 흑백사진을 통해 미국 전역에 있는 공공 도서관을 찬양한다. 책에서 ‘시민의 기억과 정체성’, 그리고 ‘문학과 배움’의 장은 예술적으로도 잘 짜여 있다. 도슨은 단순히 물리적인 구조를 뛰어넘어 공공 도서관을 향한 감동과 향수 어린 미국인들의 마음을 언급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문화로써 공공 도서관에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샌프란시스코 최대 일간지)
: 국가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 지도 전역에 걸쳐 도서관을 담은 이미지는 중심지의 소중한 랜드마크부터 열기를 식히기 위해 그늘에 자리 잡은 데스밸리의 트레일러까지 실로 풍부하다. 바버라 킹 솔버처럼 깊은 생각이 담긴 글도 담겨 있다, 도슨의 주제는 단순히 건물을 뛰어넘어 시민의 영역을 칭송하고 있다.
: 도슨의 프로젝트는 공공 도서관이 나라 곳곳에서 공동체에 어떻게 봉사하고 있는지 강력하게 드러내고 있다.
: 모든 공공 도서관이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꼭 들여다봐야 한다. 물론, 필라델피아 파크웨이의 중앙도서관과 같이 웅장한 도서관들도 많다. 그러나 이 책에는 소방서로, 그 이전에는 마구간으로 쓰였던 피쉬타운 커뮤니티 분관도 실려 있다. 또한 위스콘신 주 케이블에 있는 통나무 도서관도 찾아볼 수 있으며, 웅장한 도서관을 비롯해서 소박한 도서관들도 더 많이 담겨 있다.

최근작 :<공공 도서관> … 총 6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회계사로 수년간 일을 했다. 원서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번역가로서의 삶을 꿈꾸며 번역가로 입문했다. 현재는 바른 번역에서 영어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노우 앤 두》《공공도서관》《내가 아는 모든 것》《중국 vs 아시아, 그 전쟁의 서막》《불렛저널》 등이 있다.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최근작 :<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상식>,<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키친 가든 앤 라이프>등 총 713종
대표분야 :만화작법/일러스트 1위 (브랜드 지수 349,079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위 (브랜드 지수 255,330점), 제과제빵 4위 (브랜드 지수 46,11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