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아름답게 공들여 만든 이 책은 사진작가 도슨이 18년에 걸쳐 수집한 컬러사진과 흑백사진을 통해 미국 전역에 있는 공공 도서관을 찬양한다. 책에서 ‘시민의 기억과 정체성’, 그리고 ‘문학과 배움’의 장은 예술적으로도 잘 짜여 있다. 도슨은 단순히 물리적인 구조를 뛰어넘어 공공 도서관을 향한 감동과 향수 어린 미국인들의 마음을 언급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문화로써 공공 도서관에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샌프란시스코 최대 일간지)
: 국가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 지도 전역에 걸쳐 도서관을 담은 이미지는 중심지의 소중한 랜드마크부터 열기를 식히기 위해 그늘에 자리 잡은 데스밸리의 트레일러까지 실로 풍부하다. 바버라 킹 솔버처럼 깊은 생각이 담긴 글도 담겨 있다, 도슨의 주제는 단순히 건물을 뛰어넘어 시민의 영역을 칭송하고 있다.
뉴요커
: 도슨의 프로젝트는 공공 도서관이 나라 곳곳에서 공동체에 어떻게 봉사하고 있는지 강력하게 드러내고 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 모든 공공 도서관이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꼭 들여다봐야 한다. 물론, 필라델피아 파크웨이의 중앙도서관과 같이 웅장한 도서관들도 많다. 그러나 이 책에는 소방서로, 그 이전에는 마구간으로 쓰였던 피쉬타운 커뮤니티 분관도 실려 있다. 또한 위스콘신 주 케이블에 있는 통나무 도서관도 찾아볼 수 있으며, 웅장한 도서관을 비롯해서 소박한 도서관들도 더 많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