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다.
<내 마음의 동시 6학년>에는 다양한 사물을 보고 풀어낸 시, 사람들의 감정을 소재로 한 시,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시인의 시가 담겨 있다. 특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된 이들의 시에는 그것을 쓴 작가의 심정과 처한 상황들이 담겨 있어서 우리 마음 속에 깊숙이 울림을 전달한다. 또한 동시와 함께 그림을 보며 동시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한층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최근작 :<노벨> ,<링컨> ,<그리운 시골 초가집> … 총 276종 (모두보기) 소개 :1937년 바다와 산이 아름다운 고장 동해안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사범학교(지금의 교육대학 전신) 학창 시절에 시인이신 최인희, 황금찬 은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에 뜻을 두었습니다.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골목길' 당선으로 문인이 되어 지금까지 한평생 동시 ·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아기와 염소」 「삼월의 기차여행」 등 동시집 21권, 「이상한 청진기」 「숙제 없는 학교」 등 동화집 17권을 냈습니다.
그리고 한정동아동문학상, 펜문학상, 한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회장 · 부이사장, 국제펜 한국본부 심의위원장,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 · 편찬심의위원, ·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장, 국제펜 한국본부 심의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동시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내 마음의 동시 6학년>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6학년>에는 다양한 사물을 보고 풀어낸 시, 사람들의 감정을 소재로 한 시,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시인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된 이들의 시에는 그것을 쓴 작가의 심정과 처한 상황들이 담겨 있어서 우리 마음 속에 깊숙이 울림을 전달합니다. 또한 동시와 함께 그림을 보며 동시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한층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와 함께 하늘과 땅, 사랑과 사람이 전해 주는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른 학년에 담긴 시를 읽어도 좋아요. 좋은 시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과 감동, 잔잔한 여운을 주는 법이거든요.
동시와 함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세요!
새파란 잎 위에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을 본 적이 있나요? 눈이 내린 뒤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 눈을 본 적이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세상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아요. 어여쁜 얼굴, 향기로운 꽃, 푸르른 하늘,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 우리는 이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노래로 표현하기도 하고, 글로 쓰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쓴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밭에 아름다움을 싹 틔우고, 꽃피우지요.
<내 마음의 동시>를 읽으면서 동시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세요. 그동안 보았거나 겪었던 일들이 마음속 깊이 녹아 들면서 잔잔하고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를 모두 읽고 난 뒤에는 여러분이 직접 동시를 써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에는 동시 잘 쓰는 법이 들어 있어요.
<내 마음의 동시 6학년>에는 마치 그림을 보는 듯 생동감이 넘치는 동시를 짓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동시의 문장을 구성하는 방법을 익히고 상상력을 펼쳐 특이하면서도 개성 있는 나만의 동시를 지어 보세요. 그리고 작은 낭송회를 열어 여러분이 지은 동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름다운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