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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되자마자 수 주에 걸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독자와 평론가 들의 찬사를 받았다.
모리스 샌닥의 작품을 처음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알린 시공주니어를 통해 그 유작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삶과 죽음,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비장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으스스한 겨울밤, 눈부신 별이 지구와 부딪혀 단단한 지구를 두 동강 낸다. 그 바람에 형은 차가운 얼음 대륙에 갇혀 꽁꽁 얼어붙고, 동생은 보헤미아 땅에 떨어지게 된다. 동생은 형을 다시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주인공 ‘가이’와 형 ‘잭’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과정은 마치 옛이야기처럼 친근하고, 신화처럼 신비롭다.

모리스 샌닥은 어린 시절 병약하고 예민한 아이였다. 그런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된 인물은 바로 다섯 살 위인 형 잭 샌닥이었다. 1995년 잭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모리스 샌닥은 깊은 슬픔에 빠져 형을 기리는 시를 썼다. 5년 뒤 그 시를 바탕으로 쓴 그림책 원고가 이 책 《나의 형 이야기》이다.

수상 :1982년 칼데콧상, 1971년 칼데콧상, 197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1964년 칼데콧상, 1963년 칼데콧상, 1959년 칼데콧상
최근작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빠졌네 잭과 가이와 함께>,<로지네 현관문에 쪽지가 있어요>,<아주 머나먼 곳> … 총 13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3>,<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2>,<흉내쟁이 코요테> … 총 259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존 클라센의 대표 그림책들을 여러 권 번역했다. 그 외 《나도 사자야!》, 《모두 예술가야》, 《규칙이 있는 집》, 《바다로 간 코끼리》 등 수많은 영미권 대표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시공주니어   
최근작 :<지렁이 가족의 사진 찍기>,<우엉 선생님의 바쁜 하루>,<오리가 눈을 안 깜박여>등 총 1,352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821,125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3,146,855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23,42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