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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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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앨러리 퀸'이라고 불리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대표작 <쌍두의 악마>. <월광 게임>, <외딴섬 퍼즐>에 이은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 회원 '에가미―아리스' 콤비가 활약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1995년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단절된 두 마을에서 이유 없는 살인이 동시에 일어난다.
세상과의 교류를 거부한 채 창작에만 몰두해온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기사라 마을. 우연히 그곳으로 들어간 마리아는 부모의 간곡한 바람에도 돌아오지 않는다. 추리소설연구회 회원들은 마리아를 데리러 가지만 기사라 마을 사람들의 강한 거부로 에가미 부장만이 잠입에 성공한다. 이튿날, 기사라 마을의 리조트화를 주장해온 오노가 참혹한 시체로 발견되고, 갑작스런 폭우로 기사라 마을은 고립된다. 한편 기사라 마을을 취재하려던 카메라맨이 마을 밖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아리스 일행은 용의자로 지목되는데…. 두 마을에서 일어난 각각의 연쇄살인. 동기가 불분명한 살인을 저지르는 악마는 대체 누구인가. : 억지스러운 대규모 장치를 피하고 공정한 단서와 그것을 쫓는 추리의 재미에 집중한 최고의 본격 미스터리. : ‘논리적 추리에 의한 범인 찾기’라는 목표를 거의 완벽하게 실현한 걸작. : ★★★★★ ‘학생 아리스 시리즈’ 중 최고의 역작! 반드시 작가의 도전장대로 스스로 추리해보길 권한다. ID_dearfield
★★★★★ 미스터리 본래의 매력 이외에 캐릭터가 주는 즐거움과 매력이 한층 빛을 발하는 작품. ID_OPERA ★★★★★ 미스터리 소설 팬에게 있어 최대의 도전이자 최고의 선물이다. ID_czr07525 ★★★★★ 트릭이나 플롯이 주는 즐거움은 물론, 청춘소설의 재미까지! 다음 시리즈가 어서 출간되기만은 바란다. ID_tmatsuda : 트릭은 진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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