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기술>, <권력의 법칙>, <유혹의 기술>로 현실을 돌파하는 지혜를 전파한 권력술의 멘토, 로버트 그린이 펼쳐 내는 모든 성공의 궁극적 원리. 로버트 그린은 이 책에서 놀라울 만큼 현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삶을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아이콘, 피프티 센트에 주목한다. 피프티 센트는 힙합계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라고 불리는 최정상의 래퍼다.
저자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파워 게임의 거장들에게는 거의 언제나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한 가지 기술이나 특유의 자질로 귀결되는 성공 요인이 발견된다'라는 사실을 통찰해 냈다. 그리고 그가 결정적으로 피프티 센트에게서 발견한 것은 바로 '두려움 없는 완전한 대담성'이었다. 이것이 이 책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메세지이다.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넛지』, 『스틱!』, 『포지셔닝』,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면도날』,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