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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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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문학자 에른스트 H. 곰브리치가 청소년을 위해 쓰고, 예일대 출판부가 엄선한 컬러 도판을 수록한 세계사 입문서이다. 이 책은 <서양미술사(The Story of Art)>와 함께 역사와 예술 등 인문학의 핵심을 통찰력 있게 다루어 저명한 에른스트 H. 곰브리치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곰브리치가 쓴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사(Eine kurze Weltgeschichte fur junge Leser)>(2004년)를 우리말로 옮기고, 더불어 예일대 특별판인 <작은 세계의 역사: 일러스트 에디션(A History of the World: Illustrated edtion)>(2011년)에 사용된 200여 장의 시각 자료를 실어 활용성을 더한 새로운 판본이다. 초판 출간 이래 80년 넘는 긴 세월 동안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세계사 고전에, 사료적 의미가 깊은 시각 자료를 추가하여 재편집한 ‘곰브리치 세계사’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
: “눈부신 서사와 훌륭한 구성으로 빚은 역작. 놀라운 열정으로 자신 있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그 속에는 인간애와 관용의 정신이 흘러 넘친다. 덕분에 수많은 곰브리치의 추종자들은 곰브리치가 남긴 유산을 소중히 품게 되었다. 매우 놀라우며, 손을 뗄 수 없다.” : “자유와 진실을 위한 선언이며…, 놀라운 읽을거리이다. 앞으로 수없이 많은 미래의 역사가들이 역사와 진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자신들의 열정의 근원을 이 책에서 찾게 될 것이다.” : “쾌활한 대화체 형식으로 쓰인 놀라운 책. 카롤루스 대제의 성과, 중세 유럽의 봉건제, 계몽주의 사상과 같은 어려운 역사 문제를 힘들이지 않고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부활한 역사는 누구에게나 읽는 재미를 준다.” : “매혹적인 작품.” : “모든 연령에게 기쁨을 주는 책. 책장마다 작가의 위트와 지혜가 반짝인다. 읽고 있자면 곰브리치가 할아버지처럼 자상한 눈빛으로 이끌어 주는 느낌을 받는다.” : “지금껏 읽어 온 역사책 중 가장 멋진 의미의 역사를 선보인다. 관용, 이성, 인간성이 모든 페이지에서 느껴진다.” : “거부하기 힘든 매력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지니고 있다. 여기 이 작은 책에는 감히 묻지 못한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 : “두 아이들과 베드타임 책으로 함께 읽어 보았다. 통찰력 있고 명민한 이야기라고 해서 꼭 고루하기만 한 건 아니라는 증거!” : “이 책을 10권 사서 나의 친애하는 어린이 10명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관대함과 호기심과 박식한 분위기로 인류의 문명화 과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 “세계사에 빠져들게 하는 만화경 같은 이야기.” : “우리 인류가 어떻게 지금 여기에 이르렀는지 개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이 책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선물로 완벽하다. 내가 어릴 적에 받을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 “인류 진화에 대한 진짜 옛이야기” : “멋진 이야기를 훌륭한 속도감으로 풀어낸 책이다. 내 손주 열두 명을 위해 (손주들의 나이에 상관없이) 열두 권을 주문했다. 한 권은 어린이를 위한 것이고, 나머지는 그 부모들을 위한 것이다. 절대 이 책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 “선명한 이미지와 이야기, 깊이 있는 유머로 역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폭넓은 지식을 보여 주는 역사책이다.” : “아주 사랑스러운 책으로 어느 책장 선반에든 잘 어울릴 것이다. 그보다 가까운 어린이의 무릎에 놓아 준다면 더욱 좋겠다.” : “호화로운 삽화들이 들어 있다…. 총명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지만, 혼자 읽으면 더욱 좋다. 아이들이 없을 때 비밀스러운 즐거움을 느껴 보시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9년 6월 21일 교양 새책 - 조선일보 2019년 6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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