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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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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때는 출근 시간이었다. 대부분 검정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지하철역으로 몰려가거나 역에서 나오고 있었다. |
: 지구 반대편의 굶주린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의 가장 깊은 개인적 약속을 희생해야 한다는 도덕 이론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토드 메이는 우리에게 보여준다.
: 도덕적 상대주의의 무시무시한 함정에 빠지지 않고 사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간단히 말해서, 나는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다.
: 도덕적으로 좀 더 의식 있는 삶을 살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현명한 조언들에 눈길이 갈 것이다.
: 명료한 글. 실존적 주제. 일상생활에 깊은 영감을 일으키는 사례들. 품위 있는 인간이 되기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아주 감동적인 책.
: 스스로를 파괴하려고 마음먹은 듯한 이 세상에서 윤리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권하는 겸손하면서도 실용적인 입문서.
: 메이는 명석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문장으로 정치적 반대자들과의 관계를 자세히 논의하며 시의 적절하게 현재 사회의 모습을 밝혀주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0년 7월 17일자
- 조선일보 2020년 7월 18일자
-
동아일보 2020년 7월 18일자 '책의 향기/밑줄 긋기'
- 중앙SUNDAY 2020년 7월 25일자
- 지은이 : 토드 메이 (Todd May)
 최근작 : |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부서지기 쉬운 삶>,<죽음이란 무엇인가> … 총 65종 (모두보기) |
| 소개 : |
- 옮긴이 : 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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