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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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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시리즈 3권. 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론해 보는 ‘생각의 힘’을 알려 주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사과를 소재로 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의심과 공상, 상상, 환상까지 보여 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상상한다는 게 참 즐거운 일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11월 8일자 '화제의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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